결혼3년차 난임부부에요
아주 친한 친구 2명이 있는데 아이도 있어요
정말 친한 친구들이 낳은 아이들이라 너무 예뻐서
임신했을때부터 최근까지 선물을 많이 사줬어요
친구들은 제가 난임시술 받는지 몰라요
그저 아직 애가 안생기나보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거같아요
친구중 한명이 자기 아이용품을
저에게 주고 싶어해요 (비싼것들)
다른 친척, 친구들 아기한테 주라고 하니
저에게 받은게 많아서 다른사람들보다 저에게 먼저 챙겨주고 싶어하네요
해주고 싶은 마음은 잘 아니깐 고맙긴한데요
저는 아직 아이도 없고
괜히 물건 받아놓으면 욕심에 마음만 조급해질거같아서
받기가 좀 그런데 자꾸 준다고 하니 난감해요
거절했다가 막상 아이가 생기면 아쉬울거같기도 한데
받아놨다가 아이가 계속 안생기면 좌절감만 더 클거같기도 해서요 ..
미리 아기 물건 받아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거절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기물건 받아놓는거에 대해서 난감해 하는 제가
이상하게 보이는건지.. 여러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