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갑이라고 막대하는사람들 너무 싫어요

으에 |2015.09.15 18:08
조회 45 |추천 2

지금 영화관에서 알바중인 처자입니다.

영화관에서는 항상 아무생각없이 영화만 보다가

막상 표끊는는사람으로 일하니 막막하네요

갑중에는 학생도 있고 어른도 있고 노인분들도 있는데

주로 학생들은 가끔 가다 학생인데 할인 더 없냐

청불영화 부모님한테 허락받았는데 왜 못보게 하냐 이런사람 있구요

 

어른들은 할인이 안된다 그러면 왜 할인 안해줄꺼면서 물어보냐

아니면 제가 영화 티켓 설명해줄때 그냥 무시하고 가는일이 태반이구요

말은 듣지도 않구요 그러고 나중에 무슨일 생기면 저한테 와서 뭐라합니다

그러고 요즘 영화 뭐있어 물어보고

제가 뭐뭐 있습니다 그러면 재미있어?그러면 저도 영화 못봤거든요..

근데 그냥 다른분들 이런영화 많이 보세요

그러면 아니 내가 내돈이랑 내시간 쓰고 보는데 재미가 있어야지

많이 보면 뭐해 이러시는데 그럼 뭐 볼지 생각하고 오시던가요..

그리고 이미 영화가 시작하고 10분이 지나면 원래 발권이 안되는데

와서 들어가겠다 어차피 돈내고 보는건 똑같은데 왜 안해주냐 이런분들..

 

또 노인분들은 경로 할인이 가능한데 신분증을 달라고 하시면

못알아먹는척 하고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물어보면

화내면서 니가 뭔데 어린놈이 내 나이를 물어봐 이러면서

그냥 할인해달라고 박박 우기십니다

그래서 그냥 할인해드리고 보내드리는편이예요

물론 모든 손님이 이러시는건 아니지만

진짜 이런 서비스직 갑을이 너무 확실하다는걸 느끼네요

거의 무시하는경향이 태반이랄까..ㅠ

진짜 영화관 이런데나 서비스직 업종하시는데

다들 힘들게 버신돈 서비스직에 쓰는데

서비스직도 힘들게 번돈 힘들게 벌고 있는겁니다..

갑질 하는분들 갑질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