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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연락하는 여자

부들부들 |2015.09.19 22:00
조회 1,671 |추천 2
남편이 개인사업을 합니다.
남편친구가 자기 지인이라며 일때문에
소개시켜줬어요. 시술만 받고 가면 끝나는 일이라
그 뒤 신경안썼는데 그 후에 남편 영업용 핸드폰을 보면 그 여자가 먼저 카톡으로 언제 손님데려갈테니 예약되냐, 하며 보냈길래 손님을 데려오는구나 싶어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영 촉이 안좋아서 이 여자 왠지 맘에 안든다,신경쓰인다 하며 남편에게 말하니
손님 데려와주는거다. 별 신경안써도 된다 하였고
그 뒤로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근데 아까 저녁을 먹는데 남편 영업폰으로 카톡이
와서 보니 그 여자가 심심해~ 라며 톡을 보냈고
톡을 제가 먼저 보고 남편에게 보여주니
이 미친년은 왜 톡질이냐며 말을 하더니
오늘은 일없어 집에 있어요 라고 보냈더라구요.
또 톡이 오길래 봤더니 오 좋겠다 놀자!라고 와서

제가 남편에게 나 지금 너무 기분이 상한다. 연락 하지말라고 말했으면 좋겠다. 꼭 얘기해라.
와이프가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전해라. 하니 그 답톡으로 와이프가 연락 안했음 좋겠다 하네요~~ 라고 보냈어요. 그 답톡으로 여자가
네..죄송해요.. 라고 했구요.

그 뒤에 남편은 제 기분이 엄청 상했는걸 아는지
이것 저것 계속 대화시도를 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는길에도 계속 주절주절..
집에 와서 남편 영업폰에 있는 그 여자 번호 차단하고 삭제하고 톡도 차단 시켜놨는데
마음이 영 안풀려요.
제가 괜한 못된 심보로 아무 관계도 아닌 사람을
의심하고 있는걸까요?
제가 기분 상했다는걸, 그 여자가 알아듣게
연락하고 싶은데 오버하는거일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혹시 몰라서
그 카톡내용 제 폰으로 사진찍어놓고 그 여자번호도 찍어놨구요. 그여자 미혼에 33살에 네일샵 하는것 정도 알아요.

제가 연락해서 알아들을수 있게 말 해도 되는걸까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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