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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요구에 자살시도한 여동생 남편

심각 |2015.09.21 10:15
조회 85,063 |추천 177

안녕하세요.

카테고리에 맞는 내용은 아니나

이 곳에 결혼하신 분들이 많아 조언을 구합니다.

글솜씨가 좋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저의 여동생이며

현재 동생이 처한 상황이 굉장히 위험하고 위태로워 조언을 구하고자 제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써야할 지 모르겠는데요..

어제 여동생의 남편, 저에겐 제부가 자살시도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일찍 발견되어 목숨엔 지장이 없으나

여동생은 굉장히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제부가 자살시도를 하게 된 계기는

여동생의 이혼 요구입니다.

 

이혼 요구는 약 2주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동생과 제부는 약 10여년을 같이 살아왔고

결혼식을 올리진 않았지만 약 2~3년전에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당시, 동생의 임신으로 혼인신고만 한채 식은 올리지 않고 애를 낳고 살았습니다.

 

임신 전, 제부의 폭행, 폭언 등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저는 강하게 헤어짐을 종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산 후 제부는 생활비 및 육아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으며 항상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온전히 육아는 동생의 담당이였습니다. 아이 기저귀값이 없어 제가 몇차례 기저귀 및 아이 생필품을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제부는 가끔 저에게 돈을 빌려갔고 한번도 갚은 적은 없습니다.)

 

배경 설명은 필요할 것 같아 짧게 설명드렸습니다.

 

2주전 동생은 일하던 곳에서 해고되어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던 상황이였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 친구를 만나 잠깐 얘기를 한 후 아파트 단지 주위를 운동삼아 걷던 중이였습니다.

그 사이 제부한테 몇차례 연락이 왔었는데 가방에 휴대폰을 넣어둬서 전화가 온지 몰랐다고 합니다.

나중에 보니 시어머니와 남편의 부재중이 많아 시어머니께 먼저 전화를 하였고 시어머니와 통화가 안되자 남편하게 전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은 다자고짜 욕을 하였고 근무중에 집앞까지 쳐들어와서 쌍욕을 퍼부으며 집으로 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때 처음 알았지만.. 제부가 의처증이 있다고 합니다..

동생이 어딜 가면 항상 전화를 합니다. 저는 의처증이라 생각도 못해봤는데 동생이 말을 안했지 연락만 안되면 저런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 앞에서 둘이 옥신각신하며 다투고 있었고 제부가 헤어지자 집으로 가라라고 한 상태에서 시어머니한테 제부가 전화를 걸어 헤어질꺼라고 동생의 짐을 빼겠다고 하였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동생을 데려가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시어머니는 알았다고 동생의 짐을 모두 빼라고 했답니다.

 

동생은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답니다. 내가 왜 이런 사람들과 십년을 같이 살았는지 뭘 바라고 살았던 건지 진짜 헤어짐을 결심하고 친정으로 왔습니다.

 

2주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제부는 용서를 빌러왔고

동생은 이혼을 종용했습니다.

 

그과정에서 제부는 자살 협박을 하였습니다.

동생은 무서웠지만 끝까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어제 시어머니란 분이 전화로 자기 아들이 유서쓰고 나가서 죽어버렸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놀란 동생은 우선 시어머니가 일하는 가게로 갔고 그곳에서 시어머니와 아이(동생 아들)가 잘 놀고 있는 것을 목격한 후 집으로 가보았다고 합니다.

집엔 아무도 없었으나 방금 누군가 밥을 먹고 나간 음식 냄새가 났고

자살했을리가 없다라고 판단한 후 집으로 왔답니다.

 

저희도 모두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저녁 9시쯤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진짜 자살시도를 하였던 겁니다.(목을 메달아 죽으려고 하였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일찍 발견하여 목숨엔 지장이 없습니다.

놀래서 동생은 가보았고 그 곳에서 제부는 이혼할꺼면 진짜 죽어버리겠다고 계속 협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동생이 우선 잘 달래놓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너무 두렵고 무서워합니다.

 

아이가 불쌍해서 자기가 참고 살아볼까

그러나 저런 상태의 남편과 어떻게 일생을 같이 보낼 수 있을까요.

제가 들은 입장에서만 글을 쓰다보니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어떠한 조언이든 좋습니다.

잘 해결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77
반대수6
베플|2015.09.21 10:50
그래서 그런쓰레기 죽는거 무서워 님동생 자살하든 맞아죽는거 보시겠어요.? 그런놈들은 안죽어요.보여주기위한쇼일뿐이에요.설사 죽는다해도 동생분이 책임질일도 아니구요. 울엄마가 그런삶을살았어요.의처증에 폭행에 무능력에 때릴때 남자도홀딱벗고 엄마도 벗겨놓고 때렸어요.그래야 여자든남자든 말리러 못들어오니까 애비라고 부르기도싫어서.제가 울면서 엄마한테 학교안다녀도 돼니까 도망가자해서 숨어살았어요.친척들찾아다니며 죽는다고지랄하다 어느날 할머니앞에서 약을먹더랍니다.병원가서 살려놓고 엄마한테 연락와서 다시지옥으로 들어갔어요.달라졌을까요? 더 심해졌어요.말끝마다 니년때문에 약먹어서 위.간.폐 오장육부가 안좋아졌으니까 니년이 돈벌어서 먹여살려라.그지옥에서 또 삼백년같은삼년을 살다가울엄마죽기 직전까지맞고 도망나와 할머니하고도 연락끊고 주소지도 이모네로하고 살다 제가다커서 정식으로 이혼시켰어요.물론 쉽지않았어요.저희모녀 지금도 악몽을꿉니다.그 남자 그후에도 죽는다고 자해한 모양지만 멀쩡히 잘살고있어요.울 엄마보다 젊고 건강하게요. 그남자 어머니 나랑울엄마한테 악담하기에 제가 소리질렀어요.사람을낳아놓고 큰소리치라고 인두껍을쓴 짐승을이세상에 내놓고 뭐가그리 당당하냐고 . .더소름끼치는건 지금도 우리주위를 맴돈다는겁니다.남편이라는 애비라는 명목으로요.제가 그런 지옥에서 크다보니 님 조카도걱정되네요.그쓰레기 살든죽든 냅두시고 동생분 정신차리게 하셔서 그지옥으로 못들어가게 하세요. 그지옥으로 들어가면 설사 숨쉬고 살더라도 정신은 죽어 살아도 사는게 아닐겁니다.매맞는 아내증후군 영상같은거도보여주시구요. 에고 너무길게썼네요.남일같지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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