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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라고 무시하는 친구는 양호합니다.

원투2쓰리포 |2015.10.07 14:57
조회 82,790 |추천 190

 

 

얼마전 판글에, 경차라고 무시하는 글이있다는걸 보고...

 

완전 공감하며 봤어요. 제친구 이야기도 해보려고요........ (방탈죄송해여)

 

 

 

3달전 차를사며, 같이 출근하는 동료가 있음(3년정도 아는편이고 동갑이라 친함)

 

퇴근은 내가 맨날 늦는편이라 같이못함.

 

5분정도 거리에 사는데 항상 우리집으로 오는편

 

나편하라고 오는게 아니라 고데기같은거 한다고 우리집으로 한두번오더니 계속옴

 

(출발할때 준비안되어잇고 그러면 내가 그냥가버리니까 그럴수도 )

 

올때마다 우리집 지적함.더럽다고.

 

어쩔땐 일찍와서 아침먹음. (혼자사는데 집에서 반찬 자주보내주심)

 

다행인건 지가 알아서 차려먹고 설거지하는데 꼭 한마디씩함

 

"언제와도 이집은 더럽네" "국이짜네 " "냉장고정리좀해"

 

처음엔 바빠서 치울시간없어 너처럼 일찍끝나는게 아니잖아, 주말에 치운거야 이런말로 받아쳤지만 지금은 짜증나서 "그럼오지말든가" 라고 해도 그때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지네집 가봤는데 부모님이랑 사는데 노답.. 훨씬더더러움

 

그거말하니까 자기네집은 엄마가 안치우는거라고...ㅎㅎㅎㅎ

 

 

 

같이 출근하려고 차에탐. 그럼또한마디함 "역시.." , " 오늘도 더럽군 "

 

여자차다보니, 구두며 자켓같은게 계속쌓임.. 주말에 한번은 꼭치우는데 하루면 쌓이고 더러워보임..

 

그럼짜증나서 "그럼 타지말든가ㅡㅡ" ,"야 그런소리할꺼면 앞으로 타지마" 라고 하면 또 태워준다고 생색내는 속좁은 사람취급;;;;;;

 

이런사람 특징이 지가 할말못할말 못가리는건 생각안하고 한마디 하면 그사람을 속좁은 사람취급함..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가 15~20km정도 되는데 "1km=100원=1분" 이라는걸 어디서 거지같이 배워왔는지

 

회사까지 1500원/2명 해서 칠팔백원정도 된다고 자기가 잘기억했다가 가끔씩 밥을 사겠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까진 한번도 안샀음

 

시내주행에서 연비가 그렇게 잘나오지도 않을뿐더러, 15-20km가는데 1500원 기름값이 말이됨?

1L로 가라고?

 

처음엔 설명해줬으나 그마저도 듣지않아서 이젠포기.

 

출근시간을 자꾸 바꾸면서 먼저가버리곤 하는데 그러니 아주 계속 집으로옴...

 

출근같이못하면 퇴근이라도 같이하려고함......... 내차로오면 금방인데 지하철타면 빙빙돌아가서 오래걸린다고 ...........

 

 

뭐라해도 듣질않고 꿋꿋하게 철판깔고 집이나 차가 더럽니 어쩌니하는데 빡......ㅎㅎㅎㅎㅎㅎ

 

회사에서 계속봐야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태우고 댕겼더니 진짜 아침마다 혈압이 오르네요 하하하하

 

 

추천수190
반대수11
베플ㅡㅡ|2015.10.07 17:50
속좁은 사람 취급하면 난 속이 좁지만 넌 염치가 없다 하세요.
베플ㅡㅡ|2015.10.07 17:31
님이 호구
베플ㅎㅎ|2015.10.08 03:31
나같음 절대 안태울텐데 저딴말 씨부려대는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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