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학을 들어가 파릇파릇한 신입때였습니다
(솔직히 그다지 지금과 별반 다른건 없습니다 -_-;)
아마도 오리엔테이션 날이였던거같습니다
"채희야 너 오늘도 무식하게 술이 목구멍으로 들어가는지 콧구멍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마구 부어대면 안댄다~~!!"
이게 누구겠습니까? 얄미운 우리 마녀입니다 (ㅡ ㅡ;;)
"아랐어"
"선배들도 만코 동문들도 잘알지도 못하는데 그러면 안대 너랑 친구인 내가 죄스러 크크큭"
저렇습니다,.정말 저건 친구가 아닙니다 마녀입니다 ㅠ.ㅠ
술마시고 쓰러져있으며 버리고 가기 일수고
꼬장 조금이라도 부리면 아는척도 안하고 말안들으면 패고 (ㅡ ㅡ)
아무튼 우리는 첫 오리엔테이션에 그렇게 참여했습니다..
얼굴이 죽도록 긴 한놈이 일어났습니다
"문화대학교 방송과 신입생 환영한다"
"와~~~~~~~~~~~~~~~~~~~~~"
다들 함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다른 것 모두 생략(ㅡ ㅡ+)
나에게 기억나는건 단지 그런것들이 아닙니다!
이제 드디어 진정한 술판에 나는 속으로 기분좋게 웃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건배~짠~완샷~부라보!!!! 이것이었습니다-_-;
우리 마녀는 모가 그렇게 웃긴지 얼굴이 죽도론 긴 놈의 이야기 하나에도 호호호~히히히~이러고 있습니다., 칫...나쁜마녀
아~취한다 취해 @.@ 돈다 돌아
"혜~연~아~아~~~~~````"
(마녀이름입니다-_- )
"김~~혜~~여~언~~~~~~~~~~~~"
마녀는 내 목소리를 뒤로한채 콧소리를 내면서 -_- 몰 저렇게 떠들어되는지..
흑 ㅠ.ㅠ 정말 친구도 아닙니다
정말 한마디로 쏠려주글거같습니다 (ㅡ ㅡ;;)
@.@#._*_*
급한맘에 주먹으로 입을 틀어막고 무조건 뛰었습니다!!!!!!!!!!!!!!
절망적입니다 흑..,
"우웩~우웩~~~~~~~~~~~(비위상 더 절묘한 묘사는 삼가토록하겠습니다)"
주글거 같습니다 ㅠ.ㅠ
"우엑~~~~~~!!!!!"
정신을 차렸습니다.!
헉 -_- 큰일입니다..일은 저질렀는데 내가 잡고있어야할 것은 화장실 변기였는데..
이거시 모시다냐..(ㅡ ㅡ 고개를 천천히 들었습니다..
어떤 남자가..........
정말..(ㅡ ㅡ;;;;;;;)이런표정으로 서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난감합니다..이일을 어찌합니까 무작정 뛰었습니닷!!!
무작정 뛰어서 마녀를 채가듯이 목에 걸어 끌고나왔습니다 ㅠ.ㅠ
"왜그래~야야~ 너미쳤어?"
"그래 나 미쳤다-_- 시끄러 집에가자 ㅠ.ㅠ"
네 그랬습니다 난 마녀한테 소리지르고 싶었습니다!! 아무말도 하기시렀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마녀는 무섭습니다.그래서 다 이야기를 했습니다.ㅠ.ㅠ
"으하하하하하하~"
"웃지마"
마녀는 막 뒹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정색을 한 얼굴로.,
"야 그럼 너가 훈장 만들어준 그 사람 어떻게 댔을까 나같으면 그거 못견뎌내 아흐 더러워 ~불쌍해"
이러는겁니다!! 정말 찌릿!!(ㅡ ㅡ) 친구 아닙니다
그렇게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나의 20살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 no3 End -
(이슬)
저는 이번에 졸업반인 학생입니다
지금은 근무중이구요..
하지만 전 고등하교를 또 다니고 있습니다-_-
고등학교에서 근무증이거든요. 요즘은 방학을 해서 학생들이 없지만
방학하기전엔 정말 학생들이랑 가치 등교를 했습니다
누가 학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얼굴만 삭고 키는 난장이 똥자루입니다ㅠ.ㅠ)
하여튼 어찌저찌 하다보니 졸업도 하기전에 이렇게 좋은 토요일에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계속 써봅니다~ 아마 오늘 이후로 일하러 오는게 즐거울거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가 이걸 쓰고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리플 하나 올라오는걸 클릭해서 보는순간 심장이 터질거 같습니다
이렇게 22살 새해 즐겁게 시작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점심 식사는 하셨나요? 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