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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준 와이프에게...

지나가는남자 |2015.10.11 22:26
조회 3,823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번주말에 큰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되엇습니다.
와이프가 판을 한번씩 보기때문에 이렇게 공개하여 저스스로의 약속을 다시한번 다짐하려구도 합니다.
모바일작성이라 오타등등은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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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3년반의 연애후에 결혼한지 1년이 약간안되는 부부입니다.
결혼까지도 무난하였고 다행히 양가집에서 도움을 주셔서
신혼집도 아파트를 장만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문제가 생긴것은 제가 선물거래에 손을 대어 손실을 본것입니다. 처음엔 작은 금액이었는데.
손실을 매우려고 매우려고 하다보니...
금액이 오히려 집값만큼 쌓여버렷네요..

도저히 버틸수없는 지경이 되어 집을 팔아야 빚을 갚을수있다고 오픈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그동안 속여왔으니. 저는 천하의 쓰레기고 나쁜 놈입니다.

그리고 오늘 양가 부모님들께도 오픈을 하고 처분을 바란다고 말씀드렷죠...

뭐.. 단연히 저의 죄를 덮어달라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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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론은 와이프가 저에게 마지막 기회를 줫습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나라도 다시 받아주고 기회를 줘서 정말 고맙고 약속한대로 성실히 바르게 공돈 안바라고 노력할게..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저 자신이 스스로 봐도 쓰레기인것은 알고있습니다.

댓글에 제욕보다는. 이혼하지 그랫냐는 이야기보다는

이런 저를 다시한번 감싸준 와이프가 힘날수 있도록 격려한마디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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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사랑하고 고맙다...

앞으로 뻘짓 생각날때마다 이글을 보면서 다시 마음 다잡을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2015.10.11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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