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간암 이십니다간경화에서 간암으로 되셧고 간은 이미 손상될대로되서간을 통째로 이식 받아야된데요..
진짜 가슴이찢어지고 미칠것같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옆에서 병간호하시는데 정신이 온전하지 않으셔서 금반지 금목걸이는 언제해줄거냐는 말이나 하고 계시고..
저는 고등학생때 취업나와서 방 구해서 친구랑 살고있어요 일하다보니까 사회생활하면서 남의 돈 받아먹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알게됬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일을 그만둔상태에요
아버지는 이때까지 저랑 동생만 바라보면서 한 평생을 고생하고 사셨는데 대학도 못보내주고 어린나이부터 일한것이 너무 짠하고 가슴 아파하시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이런 아버지가 충격 받으실까봐 일 그만둔거 말도 못하고 일 다니고 있다고 말했어요 정말 제자신이 너무한심하고쓰레기 같아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게 나는 정말 왜이렇게 살까 싶고동생이 오히려 더 오빠같이 저를 달래줘요
저는 너무충격먹어서 어떻게해야될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 울음만나오고 정신병 걸린것 같습니다
이번에 내려갔다가 아버지가 입원해 계신것을보고 울기만울고 바보처럼 진짜 정신 나간것같이 하고
돌아왔어요
아버지가 삐쩍마르시고 조금만드셔도
배에 복수가 차서 힘들어하시는데 난 무얼하고있는건지
어떻게해야될지 감도 안잡히고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다내려놓고 아버지 옆에 있고싶지만 제가 옆에서
우울에하는모습보이면 더 스트레스 받으실까봐 못하겠고 암것도 못하겟어요 장녀인 제가 정신차려야되는데
이러니까 진짜 미치겠습니다
아버지는 병원비때문에 서울에서 입원도 안하시겠다고하세요 혹시나 잘못되면 저랑 동생이 힘들어지니까
동생은 고등학생인데 아버지말씀을되게 잘들어요 아버지는 자기인생은 자기인생이고 니들인생은 니들꺼라면서 사람이살다보면 죽을수도있는거라면서요
동생은 다받아들이고 아버지한테 밝은모습보여요
아버지는 3개월안에 간이식 받지못하면 어떻게되실지 모르는상황이구요
진짜 미치고팔짝뛰겠어요 너무너무 무섭고 제가 뭘해드려야될지 모르겠어요 일은해야되는데 아버지한테 가서 있고싶고 어떻게해야되는지 머리가 너무아파요
도와주세요 제발 저희아버지를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