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묘집사입니다!
오늘은 첫째냥이 '돼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돼지를 처음만난건 2013년 8월, 애완샵에서였어요.
저는 사실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지만
강아지털 알레르기가 심하기때문에 키울수가 없었기에 남편이 고양이를 키워보자고 권유했지요.
큰 냥이들은 사람품을 파고들지 않는다고 하여 처음에는 새끼냥이를 데리고 올 생각이었지만
우리를 애절하게 쳐다보는 미모의 눈망울에 쏙 빠져들어 데리고 왔답니다.
돼지는 3월생으로 5개월된 냥이었지요. (사진은 데리고 온지 3일된날!)
그 이후로 시작된 저의 초보집사생활.
돼지와의 동거생활은 신기한것투성이었답니다. ![]()
이렇게 귀엽게 뒤집기도 하구요.
남편품에 폭안겨 고르릉거리기도 하구요.
가끔 주변에서 낯선 소리가 들리면 두발로 서기도 하였죠 ㅋㅋ
에버랜드에 놀러가 백호사진을 찍고 집으로 돌아온날,
똑같은 자세로 잠을 자 저를 빵 터지게도하구요. ![]()
집에있는 어항물을 먹어 놀래 키키도 했었답니다~
비록 저보다 남편을 더더욱 좋아해서 질투가 났었지만
꽃미모로 저를 폭 빠지게해준 녀석 덕분에 집사생활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