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추가글
계속 뜨거운 반응이 지속되고 있어 운영자님께도 관심가져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꼬물이들 3마리 모두 최근 중성화를 마쳤고,
막내 페라는 병원에 문의하니 좀 더 기다려야해서 2달정도 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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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어제 '오늘의 판'에 선정되어 기뻤습니다.
잊혀지지 않도록 냥이 자랑을 계속 하고 싶은 푼수집사 ![]()
네번째 이야기는 '애기'와 6마리 꼬물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15년 2월 27일, 새벽 4시~8시 사이 꼬물이들이 탄생했습니다.
애기는 전날 저녁 6시부터 진통을 시작하여 9시경 제 다리에서 양수가 터졌고,
저는 안절부절 새벽 3시까지 기다리다 잠이 들었지요.
30분 정도의 간격으로 눈을 뜰때마다 한마리씩 태어나있어서
정말 신기했는데 출근 전 확인해보니 애기는 6마리의 엄마가 되어있었어요.
꼬물이 출산 후 너~무 귀여워서 바라만봐도 시간가는 줄을 몰랐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2주 정도 후 사진인데 애기가 지극정성으로 돌봐 다들 배가 통통하죠?
꼬물이들이 태어난지 한달 반정도 되던날,
원룸에서 9마리는 감당할수없기에
주변 지인들에게 알아보며 3마리를 입양시키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입양보낸 후 받은 사진입니다.
맨위에부터 나루, 도비, 은o(딸이름과 동일하게 지어주셔서 개인정보를 위해 비밀 )
두번째 사진은 받은지 얼마안된 따끈한 사진이라 몸집이 크네요~
모두 따뜻하신 분들이기에 예쁜 이름도 만들고, 다행스럽게 잘 적응하였지요.
가끔 애기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저는 혼잣말을 하고 있습니다
.. ㅎㅎ
남은 꼬물이들은 저희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태어났을 때 몸이 약해 유달리 엄마가 감싸던 '왕눈이'와
엄마를 따라다니는 '오공이'
첫째'돼지'가 품게된 '까불이'
를 키우고 있답니다.
(사진은 남편이 자고 있는 위에서 잠든 귀여운 아가들 ♥)
'돼지'가 꼬물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었는데
알고보니 뱃속에 막내 페라가 있었다는 숨겨진 이야기.
(자세한 이야기는 페라이야기때 하게 되겠죠..?)
특히 돼지는 자기 아기인것처럼 까불이를 많이 품고 있었어요.
그래서 입양을 보낼 수가 없었답니다.
요건 까불이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
▼ 아래부터는 애기와 함께하는 꼬물이들 모습.
.
.
오공이와 애기.
왕눈이와 애기.
까불이와 애기.
집사의 향기.....(?) 를 맡으며 엄마와 함께 꼬물이들의 행복한 시간.
어느덧 꼬물이들이 태어난지 8개월이 다가오고있네요.
엄마와 함께하며 훈련기술도 배우고 우다다도 신나게 하며
꼬물이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꼬물이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면 아쉽겠죠~~?
다음편은 까불, 왕눈, 오공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니 기대하며 추천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