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 글을 클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문가분들을 찾아가보진 않았지만 여기도 꽤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봐요.. 거침없는 조언도, 상담도 환영입니다.
물론 여기 있는 말을 다 믿을 것도 아닙니다.. 바보 같잖아요..
자신의 중요한 문제를 알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결정한다는 게..
바보같지만.. 어디에 말하기엔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이러는 거죠.. 인정합니다..
저는요.. 직장에서 일을 무척 빨리 배우고 잘합니다.
처음 들어와서 주변 사람들한테 잘했었어요. 막내, 신입으로..
예쁨을 받기도 하고 혼도 나면서 일도 배워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회식이 잦아지면서 제가 회사생활 외의 생활을 더 중요시 여기다보니,
회식도 자주 빠지고(핑계를 대기도 하고요.) 야근도 잘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인정 받고 있던 저의 업무 능력만 믿고 일만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들과는 최소한의 연락, 최소한의 대화 정도만 했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 사수님들 등등 과는 회사 밖에서 밥도 먹고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마음을 조금 바꿔먹고 부서 내 분들의 잡일을 먼저 도맡아 하고
(원래 하기는 했지만 올해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일을 시간이 남는 날은
같이 남아서 도와드린다거나..)
업무 외에도 대화도 많이 하는 등 .. 그렇게 했습니다.
또 회식도 잘 나갔고요. 야근도 적당히 했습니다.
그러다가 연중에 회사에서 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에 대해서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에 너무 속상한 나머지 조직 내에서 다시
작년의 모습과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지금 직장 내에서 다 같이 하는 활동에서 적응도 잘 못하고
이런 저런 불평만 잔뜩 늘어놓고
업무에 대해 아는 게 있으면 딱딱 정의 내려줘버리는
오만한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저.. 너무너무 안좋은 모습인 것 같아요.
마음을 고쳐먹고서는 정말 착하다, 현명하다 이런 말을 자자하게 들었었기에..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억울한 거, 속상한 거, 부당하게 당한 거. 이런 거 말고요..
제가 조직에 잘 적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