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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을 너무 많이간데요

힘이든다 |2015.10.18 09:43
조회 76,152 |추천 179
안녕하세요 다섯살 두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제목 그대로 친정에 너무 많이 간데요..

제가있는곳이 시골이다보니

아이들이 주말되면 할게없어요

산책,놀이터 흙장난같은것도 한두번이지..

많이시골입니다 집앞뒤로 논,밭이구요

경운기 트랙터가다녀요.. 리 에요 리..

가로등도 많이없구요 친구도 없고..

어린이집에 엄마들은 거의 외국분들이라

자기네나라 끼리끼리구요

남편이 주말에도 일하고 늦게끝나요

그래서 친정이 서울이라 자주갑니다 거리도 40-1시간이에요

주말엔 저희부모님도 쉬시고

애들 데리고가면 동물원 놀이동산 키즈카페등등

체험할수있는곳도 함께 가구요 애들이 주말만되면

외갓집에가자 졸라대네요..

그렇다고 시댁에도 안가는게 아닙니다

자주가요 한달에 대여섯번? 많이 못가면 서너번?

시댁도 시골이구요 남편이 쉬는날없이 항상 일만해서

혼자 아이들데리고 시댁에서도 자고오네요

근데 그제 시댁에 애들데리고혼자 가서 상치우고

쉬고있는데 남편이 친구들을 만나서 술마시러간데요

워낙에 일만하니 조금 일찍끝나거나 제가 친정이나시댁가면

친구들만나한잔 하는것쯤 그러려니하는데..

어디왔어~~톡만하나보내놨더군요..

섭섭해서 전화좀해주지 그랬냐 하다 싸움이났네요

그러더니 저더러 나도 할말못할말 다하고살까?

하더니 너 친정그렇게가는거 주위에서 뭐라고한다며

알고는있냐 운동하는것도그렇고 다 뭐라고 한다며 화를 내네요

운동은 둘째낳고 살이너무쪄서 아침에 돌보미선생님 오시면

피티하고 스피닝하고옵니다 5개월되었네요..

유일하게 제가 밖에나가는건 아침운동 친정 시댁뿐인데

저리말하니 속이상하네요

며느리도리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나좋자고 친정가는것도아니고 그래가면좋죠

친정부모님 않계셔도 아이들과 갈곳이많으니까요

시댁도 가면 항상 일하고계셔서 애들데리고 일도와드리거나

집청소좀해놓고 집에하루종일 있어요

.. 근데 저리말하니 너무 화가나네요

누가저런말을했는지 아니 더화가나요

남의 이목이 그리 중요한건지..하..
추천수179
반대수14
베플|2015.10.18 16:15
뭐여 저 병신 ㅅㅐㄲㅣ는.. 그게 싫으면 주말마다 니가 애들 데리고 동물원,놀이동산,키즈카페.. 다 데리고 다녀 ㅅㅐㄲㅑ! 확 마 주둥이를 가위로 찢어버리고 싶구나!!
베플|2015.10.18 11:10
집에처박혀서 남편수발이나 들고, 돈일절안쓰고 노예처럼 살았으면 좋겠나봐요. 시댁가는건 왜 뭐라고 안해? 친정가는것도 운동하는것도 지가 싫은거지 누가 뭐라하겠어요 누가 안다고. 어이가 없네
베플방법은|2015.10.18 18:33
시댁도 안가면 됩니다. 애들만 불쌍하지ㅋㅋ 같이 가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시댁도 챙겨가는데 지랄도 풍년이네... 시댁 안가면 전화오겠죠 시댁에서 신랑이 뭐라하면 너네 엄마 집을 내가 왜ㅋ가ㅋ 우리 엄마도 못보는데ㅋ 누구 좋으라고 가야되는데ㅋ 네 자식 좋으라고 데리고 나가는데 고까워하는데 내ㅋ가ㅋ왜ㅋ
베플|2015.10.18 12:06
결혼했다고 고아되는거 아니고, 친정 꼭 남편이랑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 시누 형님처럼 똑같이 살아야하는 것도 아닌데, 지들이 뭐라고 잘 지내는 님네부부 이래라저래라 말이 많은지. 신경쓰지말고 눈치도 보지마시고 하던데로 하세요. 자식이 부모보러가는게 왜, 뭐가 잘못인가요? 시짜붙은 사람들 정말 이상하네. 시집온 며느리는 꼭 지들보다 힘들고 어려워야 속이 편한가.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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