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버스에서 있었던일인데
일단 나는 학생임.
음슴체로 가겠음.
학교끝나고 학원 가려고 버스를 탐.
그 버스타면 한자리한자리 있고 두자리있고 다섯자리있잖음.
나는 두자리 앞에 있는 한자리있는 곳에 앉아 있었음.(이때 분명 노약자 좌석이 아니였음.)
나는 앉자마자 이어폰끼고 웹툰보고 있었음.
그날은 꽤 더운날이라 땀나고 그랬는데 웹툰보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툭툭 치는거임.
뒤돌아 봤더니 우리학교 애들 두명이 있는거임.
내 뒤에 두자리 있다고 했잖음. 거기 두명 앉아 있었음.
그래서 더워서 문열어 달라는건가? 하고 쳐다봤는데 뭐라뭐라고 하는거임.
근데 창문 열어달라는거 치고는 말을 길게 하는거임.
그래서 왜?이랬더니 "옆에 할아버지 있는데" 이러는거임.
웹툰보느라 몰랐는데
옆에 봤는데 할아버지?(할아버지도 아니였음.그냥 흰 머리나신 아저씨였음.)
쨋든 서계시는거임.그야 자리가 없으니까.
그래서 뭐라는 건지몰라서 왜이랬는데 아무말도안하는거임
그래서 비켜달라는거야?하고 물어봤더니 아니야아니야 하는거임.
아니 근데 아무리봐도 내가 비켜라 이거아님?
자기 둘도 앉아있으면서...?
그래서 승강장 보니까 한 2~3정류장 남았길래 그냥 비켜줌.
그아저씨도 웃김ㅋㅋㅋㅋㅋㅋ 내가 여기앉으세요^^이랬는데
고맙다는말도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앉더니 다리 쩍벌리고 앉는거. 레알 건강하신 분이셨음...
????????????????????????????????
그래서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나랑 똑같은 정류장에서 내리심....ㅋㅋㅜ큨ㅋ큨
내가 궁금한게 자기들이 비켜주면 되는건데 나한테 비키라는건뭐지ㅋㅋㅋㅋㅋㅋ??
남을 이용해서 착한일하고 싶었던건가?
그리고 아저씨도ㅋㅋㅋㅋㅋㅋ보통학생이 자리를 비켜주면 고마워학생이러지않나...
(이게 호이가계속되면둘린줄안다는그건가...!)
글고 버스갈아탈때 승강장 의자에 앉아있는데 진짜 할머니 한분이 짐들고 앞에 서 계시길래 그냥 비켰는데 할머니 나 붙잡으시면서 학생 앉아~난괜찮아 이러시는데 진짜 버스에 있던 아저씨 생각나는거.
보통 이런 반응이 정상아닌가..
진짜 내가 이상한건가야?????????
남을 시켜서 자리비키라고하는게 정상인거야??????????????
보통 자기들이 비키지않나????
내가 내돈 내고 탄 버스 노약좌석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 비켜주려고 좌석지키면서 전전긍긍해야돼?????
그리고자리비켜주면 고맙다는말도 안하고 앉는게 정상인거야??????
진짜 모르겠거든ㅜㅜㅜㅜ??????????
댓글 부탁함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