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시친과 맞는 글이 아닌데 이곳에 올린 점 죄송합니다
그나마 결시친이 여자분들만 보는데다가
엄마또래 분들께서 많으셔서 이곳을 택했어요!
저는 16살 중3이구요
엄마 생신은 원래 음력이예요
이번주 토요일이(7일) 제 양력생일인데
우연히 엄마 음력생일도 이번주 토요일이더라구요!
딸과 엄마의 생일이 같다라..되게 기분 좋구요ㅎㅎ
초등 5~6학년부터 부모님 생신선물 꼭 드렸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이 한계가있고ㅎ....돈도 한계가 있어요
(빨리 돈벌어서 맛있는 점심 저녁 대접하고싶어요ㅜㅜ)
그러다보니 엄마 생신선물도
엄마가 좋아하는 식물(식물 키우기 좋아하셔서 장미허브? 사드렸어요!)이랑 옷밖에 드린게 없어요ㅠㅠ
이번엔 조금 다른걸 드리고싶어요!
엄마가 아빠랑같이 가게를 운영하시는데
식당이나 이런게아닌 좀 힘든..?(안힘든 일이 어디있겠어요..제 기준에서 조금 아주 조금 개미 똥만큼 힘든)
일을 하세요 건물이나 높은곳도 가끔 아빠도와 가시구요
그러다보니 엄마 자신을 꾸미지 않으세요
일하다보면 지워질거 뭐하러해 귀찮아 이런 생각인거 같아요
그나마 꾸미시는게 주일, 교회 갈 때인데요
사실 이날도 그닥 예쁜 옷만 입으시지 얼굴을 가꾸지않으세요
땀이 많으시다보니까 뭘 발라봤자 땀흘리고
수건으로 닦으면 지워진다구요
립스틱도 몇 개 있으세요 립스틱도 이쁜거 사시고 하는데
사셔도 몇 번 바르시다가 두시고 가끔 바르시구요
향수는 꿈도 못꿔요
냄새에 예민하셔서 익숙하지 않거나 새로운 향이면
못맡으신다고 하시구요
(꽃향기는 좋아하세요 꽃보면 향기는 꼭 맡으시더라구요)
주위에 고모나 어른들께 받은 돈 모았는데
고작 4만원밖에 안돼요...
이걸로 도대체 뭘 해드려야할지 막막해요
동생은 처음으로 엄마 케잌산다고 돈모아놨더라구요
엄마는 40대 딱 가운데세요
여기 엄마 또래이시거나
저희엄마랑 비슷한또래의 어머니께 선물드린 분들께
조언구합니다ㅠㅠ
뭐가좋을까요? 이번엔 제대로 준비하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