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바로 글 쓸게요
저는 올해 취업해서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저희 언니는 고시생이라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들어 상사한테 혼나기도 하고 바쁘고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내가 못나서 그런것 같다 투정좀 했어요
엄마는 안쓰럽다며 같이 속상해 하셨구요...
근데 언니가
사회 나가면 다 힘들지 너만 특별한 게 아니라며
안쓰러운거 너무 티내지말라고 엄마한테 그러는 거예요
그러자 엄마가
언니가 돼서 동생을 품어주지 못한다고 그러셨어요
그런데 언니가 그 말에 기분이 많이 상했나 봐요...
엄마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넘어갔는데
언니는 엄마한테 계속 기분이 상해서 나중에는 울더라구요
언니는 " 언니가 되어서 " 이 말이 너무 자존심 상한대요
안그래도 동생은 일하는데 자기는 공부하는 거 속상한데
엄마가 그렇게 말하니까
꼭 자기가 취업도 못한 언니자격도 없는 사람 같대요
그러면서 자기가 시험 땜에 자존감이 엄청 낮다고 그래요
그 말이 너무 싫다고 엄마는 말만 뱉으면 다냐고 ..
언니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엄마가 실수한 건가요?
저는 평소에 언니랑 사이 좋고 아무 생각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