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하루생활하고 오니 댓글이....ㅋㅋ
하....
저보고 비정상이란 댓글이 많네요
예랑이가 여왕마마대접해주고 잘해주면서 자기가 더 뿌듯해하고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냥 저냥 지내요
솔찍히 시댁서 당한거만큼
울집델고와서 갚아줘요
시엄니 노릇 제가 하고 예랑이가 제입장 되는거죠
그러다보니 아주 조금씩 바뀌긴 하네요
결혼 엎은 이후로 시엄니는 일절 저 터치않고 게시는데 언제까지 갈지 모르죠........?
솔찍히 저 이결혼 끝까지 지킬 자신이 없긴해요
원래도 독신 주의였는데...
연애는해도 결혼은 두번 하지 않는다
견딜수 있는만큼만하고
견딜수 없는건 하지말자
그렇게해서 이혼까지 상황이 가게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버리자
만약에 예랑이가 변한다면 끝까지 가는거지만
알아요 안변할꺼
그래서 이혼해도 아쉬울꺼없다 생각하고
아기..? 만들지않을꺼고 혼인신고도 안할꺼고요
사실 식 미뤄놓고 헤어지고싶은데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금 이게 지금 제생각이고....
이런 제가 평범하진 않다는거 알아요.......
이혼해두어쩔수없다 못하는건 못한다 아기는 안만든다
이게 한줄요약....이네요
각자 결혼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래도 너무 비난하는 댓글은 자제해주실길 부탁드릴께요
예비 시댁에선 김장하러 오란말 전혀 없었다구 하는데요....
남친이 그날 내가 아침부터 김장 도와서 자기 먹을껀 특별히 굴 많이 넣어서 이쁘게 한통 담아 놓을께~~
일끝나면 김장 끝날때쯤이랑 비슷하니까 보쌈먹으러
놀러와~~~~
이럽니다.........
신혼집 공사중이고 아직 같이살고있지 않고요
시댁서 김치 얻어먹을 사이도 아니구요...
김장 도와주러 못가는데
김치만 딸랑 얻어오면 친딸이라도 화낸다고
그건 예의가 아니라고
우리가 결혼을 했고 시어머님이 우리한테 김치 챙겨주고 하면 못가면 용돈이라도 드리고 도울수있음 얼른가서 도와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 결혼전에 나를 부르시지도 않았고 김치 주실 마음도 없으신데 그것도 오바이고
안가고(일땜에 못감) 아무것도 안받고 고기 먹으러도 안갈꺼라고 했거든요?
대한민국 남자들 백퍼 공통어 또 나오네요
우리엄마는 그런사람 아니랍니다...
괜찮답니다.....
오히려 저를 설득합니다......
저는 안된다고 조근조근 설명하고
예랑이는 우리엄마 그런사람 아니야~~ 원래 나눠주는거 좋아하는 분이셔~~ 괜찮아 이럽니다...
시어머님.... 내아들 귀해서 무거운것도 들면 안된다고
며느리는 들어도 된다고...
아들은 젤큰 머그컵 며느리는 종이컵... 먹으라하는분이고
잘난내아들 이쁜내아들 내아들내아들
극심하신 분이세요........
그거때문에 한번 결혼못한다고 예물 돌려보내고 식장 취소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진행되는거구요.....
퍽이나 괜찮겠네요......
하 예랑이 땜에 제가 매일매일 숨이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