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세상에 저보다 눈물이 많은사람있을까요

울보 |2015.11.23 19:48
조회 139 |추천 0
안녕하세요 . 저는 22살 그냥 평범한 대학교사망년.. 여대생입니다. 저는 눈물이너무많아요 너무나도많아요. 슬플때는 말할것도없고 기쁠때 ,감동받을때,서운할때,놀랄때 ,창피할때 ,무서울때 ,화날때 ,짜증날때 상관없이 그냥 저도모르게 눈물이나와요. 제일 어이없는건.. 친구들 생일파티나 중고등학생때 쌤들 스승의날파티나 엄마아빠 결혼기념일같은 서프라이즈파티를 준비할때면 신나게 기획하고 준비하고선 선물을 받는 당사자에게 감동을 주고 저역시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려요;;;그래서 감동받고 눈물을 흘려도 마땅한 대상자들은 눈물을 그렁거리다가 결국 눈물을 뚝 흘리는 저를보고 어이가없어서 웃곤하죠..ㅋㅋㅋㅋ아니 자기가준비하고 자기가 우는사람이 도대체어딨어요?ㅜㅜ 저 스스로생각해도 그냥 너무어이가없어요.. 눈물이 많다고해서 제가 상처를 잘받는다거나 마음이 엄청여린건아니에요.. 뒤끝도없고 사소한일을 하루종일생각해가며 골머리앓으며 밤새잠도못자는 그런 성격두아니고 저엄청 쿨해요.. 성격도 밝고 긍정적이고 대외활동도 자주하면서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거좋아하고 여행하는거 정말정말좋아해요 방학이면 이곳저곳여행다니느라 별명이 홍길동일정도로..ㅜㅜ 근데 눈물이 너무나도많어요 길에서 누가 울고있다거나 , 줄거리도 1도모르는 드라마속에서 주인공이 울고있는 장면을 보는순간 저으ㅔ 눈물샘은 폭발해버린답니다. 학교에서 발표를 할때도 뮤대에나가면 얼굴이 시뻘개지면서 눈물이 차오르려해요ㅠㅠ 하진짜 그리고 남자친구랑 사소하게 ~는 안그랬으면좋겠어 하는 그런대화에서도 나는 전혀 남자친구한테 저런말을 들어서 서운하고 막 맘에쌓아둠것도없는데 그냥 저도모르게 눈물이흐르고있는거에요.. 남자친구는 제가 우니깐 어쩔줄몰라하고.. 이런식으로 툭하면 울어버리니깐 나중에 저한테질려서 떠날까봐 그것두 걱정이에요.. 누군가가 저를 화나게해서 따지고싶을때 할말은 이미머릿속에서 정리가됐는데 입밖으로 꺼내는슌간 눈뮬도 폭발할것같아서 못말하는경우도 많고 .. 어쩌면좋아요? 진짜 툭하면 운다는거 그게바로저에요 저도 제가 왜우는지모르겠어요 .. 2년동안 같은곳에서 알바를하고있는데 나중에 취직해서 진짜 사회에나가면 이런 눈물폭탄을 가지고사는 제가 어떻게 적응을 할수있을까요.. 눈물을 참아보려고 노력해봐도 도저히 눈물이 이미눈에고이면 막을수가없어요.. 진짜 이러다 어떻게 이 험난한세상을 살 수 있을까요... 너무속상해요ㅠㅠ 눈물샘을 막는 수술이있다면 하고싶을장도에요 제가 띄어쓰기고제대러안하고 오타도많은데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그냥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해서그래요 쓸데없는 눈물은 왜이렇게 많은건지.. 에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