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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녕

정말많이좋아했고 2년이라는시간동안 나는너였고 너는 나였어

아침에일어나서 자기전까지 모든 일상을공유하고 힘들때 슬플때 기플때 같이 울고 웃고

넌 너무사랑하는 남자친구이기도했지만 좋은 친구이기도했어

이렇게 허무하게 우리가헤어질줄 알았으면 한번더 사랑한다고 말할껄 하는 바보같은 후회가든다

내가 너를 너무 사랑했기때문에 만약 내가 나중에너한태 버려지더라도 많이사랑했으니까 괜찮다

라고 생각하려고 내모든 감정을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해 널사랑했는데

최선을다한만큼 후회가없는게아니라 내가 사랑한만큼 너무 아파서 감당이안돼

마지막으로 하는 연락이라고 너한태 밥잘챙겨먹고 건강잘챙기라는 말을하고 넌 잘지내라고 미안했다고 좋은남자만나라고 하는데 난 차마 좋은여자만나라고는 못하겠어서 미안해

당분간은 잊으려고 노력한다기보다는 그냥 그리우면그리운대로 추억할꺼고 울고싶으면 울고

하나하나 천천히 지워나가려고 노력해볼께 언제부터 준비했던건진 모르겠지만

난하루아침에 너가 변한거라고 꺽꺽되며 울부짖었는데 넌 이미 마음속으로 천천히 준비를했었던거같아 이렇게 아무렇지도않은 니가 너무밉고 그래도 니사진한장 아까워서 못지우는 내가 바보같은데 조금씩 한장씩 지워나갈께 너무 사랑했던 내 기억의 한조각으로 남을 사람아 잘지내고

너도 조금이나마 내생각났으면 좋겟다 마지막까지 구질구질한애라서 미안해 안녕 정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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