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일일이 답글 못달아 죄송해요.
일단 어제 연락이 되서 통화는 했구요.
오늘 저녁쯤에 후기 하나 더 남길게요.
여튼 위로가 많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복받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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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한달이 넘어가는 커플입니다.
알게 된지는 몇년이 되고 나서 사귀게 됬습니다.
장거리구요, 전 이게 두번째 장거리에요.
여자 친구는 직장인, 저는 학생이구요.
근데 여친이 연락을 거의안합니다.... 말그대로 거의 안해요.
보통 여성이 연락에 의존을 많이 한다는데 반대네요...
이전 장거리 연애땐 자주 보진 못했지만 연락만큼은 많이 했었어요.
물론 이번 여친은 직장인이다 보니 제가 바랬던 것은 출근할때.. 그리고 잠들기 직전에
나 잔다~ 혹은 이제 출근해요와 같은 것들을 바랬다만
출근할때도 먼저 전화를 걸어야 일어났다는 톡이온다거나
(전화는 또 안받습니다...)
퇴근후에는 연락이 내내 없다가 아침에 잠들었다는 말하나 딸랑옵니다.
이게 아 얘가 관심이 없구나 싶어서 말을 해봤더니 그건 아니래요.
토일과 같은 휴일엔 잠을 자느라 바쁩니다.... 전화를 걸면 끊거나 안받구요.
전화 해달라고 말을해야 한참후에 옵니다.
참다참다 못해서 말을 다시 해봤더니 왜 또 그러냐 라더군요.
제가 바라는게 큰건가요.
보통 장거리 하시는분들 연락문제로 고민한다던데 진짜 힘드네요.
지금 제가 너무 좋아해서 항상 톡 남기고 문자보내고 전화하는데
이거라도 멈추면 그래도 먼지처럼 사라질것 같은느낌
그래서 항상 마음 한켠엔 이별을 생각하게 되네요.
여성분들.... 이렇게 연락에 소홀한 성격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관심이 없는 걸까요.
만났을때는 잘해줍니다. 다만 주변에 아직은 알리길 꺼리더군요.
나이가 나이다 보니 예전처럼 온몸을 바쳐 연애를 하긴 힘들것 같아요.
의견을 듣고 마음을 다잡을 생각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