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기숙사 민폐녀 +무조건 과대표 탓하는 또XX들

zzzz |2015.12.02 18:20
조회 26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22살 학생이에요

저희학교는 산골에 있는 작은학교라 일반대학처럼 깐깐하고 체계적이지가 않아요.

학생들도 교수님 지인소개로 들어오는 경우도 엄청 많구요.

이번학기에 군휴학한 친구들이 있어서 저희과는 여자7명 남자1명 이 전부에요.

정말 없죠..?ㅎㅎㅎㅎㅋㅋㅋㅋㅋ

 

저희 과대표는 저랑 기숙사 같은 방을 쓰는 동생이에요.

과대표를 A(20)라고 할게요. 그리고 동생B(20), 민폐녀(21) 이렇게 넷이서 4인실을 써요

(제가 학교를 늦게 들어와서 1학년이에요)

민폐녀가 A의 사촌오빠랑 사귀는 사이에요 민폐녀말고 저희 셋이랑은 안맞는편이에요

그 커플은 술도 좋아하고 꼭 같이 먹자고 억지로 불러내고 안나가면 삐칩니다...;;

이게 당해본사람들은 알거에요 술먹기 싫은데 억지로 술자리 지키고 있는 고통....ㅡㅡ

저희 셋은 매주 각자 집에 가고, 민폐녀는 남자친구랑 노느라고 기숙사에서 집에 거의안가요.

 

저희가 주말에 긱사에 들어오면 이미 방은 항상 난장판이에요.

그렇다고 청소를 하는것도 아니구요 민폐녀는 집을 안가니까 빨래도 오질라게 많아요.

근데 한번도 빨래를 안하고 저희 셋이 다 합니다. 심지어 너는거 개는거 모두다요.

방에서 제가 빨래를 개고있으면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만 합니다

진짜 짜증나 죽겠어요 말도 못하고 ....ㅡㅡ 하

 

이것까진 그렇다쳐도 수건, 빗자루,쓰레받이 저희가 다샀습니다.

얼마전에는 피죤이 다 떨어져서 그냥 세제만 넣고 빨았더니 (역시나 빨래는 우리가ㅋㅋ)

"역시 피죤을 안넣으면 빨래가 뻣뻣해~냄새나" 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자기가 사와야겠다고 하더군요 ^^...

그치만 역시나 말뿐이고 저희가 빨래를 할때마다 뻣뻣하다는 소리를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A,B동생들 하고 저는 민폐녀를 별로 안좋아했어요

 

근데 이번주에 주말에 집에갔다가 기숙사를 들어왔더니 민폐녀가 자기옷장에 있는 옷들을 다꺼내놓고

나갔더라구여 원래 항상 난장판이여서 신경안썼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A랑B랑 셋이서 수업을 갔는데 (민폐녀는 외박)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어요

자취하는 나머지 여자애들하고 같이 수업오더라구요 저희랑은 아예 얘기도 안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저희는 매점에 갔다가 기숙사에 들어갔더니 짐을 다싸서 나갔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당황했지만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짐을 싸서 나간이유는 저희도 모르겠어요 갑자기 서먹해졌고 어색해졌어요;;

 

다른과 언니한테 들었는데 민폐녀를 만났는데 자취하는 여자애들하고 방을 합친다고하더라구여

그냥 별 신경안썼어요 ㅋㅋㅋ오히려 편해서 더 말할일들은 많지만 자취하는 또X이들 얘기를 해야하니까 민폐녀 얘기는 여기까지할게요

 

나머지 자취하는애들은 평소에도 답이 없는 애들이에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면 따박따박 말대답하고 예의없는 스타일 어느누가봐도..

보는사람이 홧병이 날정도로 말대답합니다 중2병같은스타일;;

그리고 C(21) 얘는 영악한 스타일이에요

 

문제는 민폐녀가 이 자취하는 애들한테 붙은 다음에 과대표 A한테 불똥이 튄겁니다ㅡㅡ

아무래도 자취하는애들은 아침수업을 자주 빠지는 편이에요.

 

평소에 학교에서 수업이 빠지거나 강의시간이 바뀔 때, 과제가 있을 때에는

과 단체톡에 A가 공지를 해요. 공지를 보면 읽고 씹는 정도!! 이건 모든 학교가 그렇죠.

근데 평소에도 자취하는애들은 과대표한테 불만이 많았어요

 

아닌척 하면서 눈치주는 그런일들 ..A가 순하고 착한스타일이라 만만하게 봅니다.

과제가 있으면 대놓고 전화해서 과제했냐고 물어보고 하면 찍어서 보내달라고 재촉해요

말도안되는거죠. 대놓고 배낀다는건데 그걸 직접 찍어보내달라고 전화합니다.;;ㅋㅋ

 

싸움의 결정적인 발단은 어제였는데 민폐녀,자취생들,C,민폐녀 남자친구(A사촌오빠)

이렇게 모여서 고기먹고 술먹고 놀았나봐요 (전해들었음)

저희는 긱사에서 시험준비중인데 밤11시가 넘어서 C가 A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하는말은 "내일 시험없다는데 어떻게 된거야?" 해서 저희셋도 모르는 일이라

A가 전달받은게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과 다아는데 왜 너만 모르냐고 전화를 뚝끊었습니다

A가 다른과 과대한테 전화해서 확인했더니 당연히 알고있을줄알고 말을 안했다는거에요

A는 억울하고 화가나니까 카톡으로 "시험없는거맞고 전달못받았다"고 보냈습니다

 

한 시간 뒤, 다시 A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화해서는 온갖 막말을 다했습니다

C가 1학기 과대였는데, "너는 너무 느리다, 돈(과대장학금)쳐받고 일하면서 똑바로해라 내가 너보다 잘했었다, 개소리하지마라 , 쪼개지마라, 어디서 배운 싸가지냐" 등등

그럼 언니가 과대하세요 저는 못했다고 생각안하는데요? 했더니

"응 너 과대안시킬건데? 그리고 그건 너랑 니옆에 찌그래기들생각이야 " 라고 막말러쉬..ㅋㅋㅋ

 

벙찌고 어이없었습니다. 민폐녀가 거기에 갑자기 붙어서 뭐라고 자기들끼리 분위기를 몰아갔는지는 모르지만 무시가 답이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평소에 공지를 안해준것도 없고 다 전달하고, 심지어 과제 보여달라는거 다 보여줬습니다.

A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거죠.

 

자취하는애들 말은 이거에요.

수업을 빠지면 당연히 따로 연락을 줘야한다. 강의실, 시험범위, 시험문제 따로 다 알려줘한다.

저는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빠졌으면 빠진사람이 당연히 먼저 물어봐야하는거아닌가요? 과대를 보모취급해요 하나하나 일일이 다챙겨줘야하고 과에 사람이 적으니 한명 한명 다 알려줘야 합니다. 저는 시험문제까지 일일이 과대가 먼저 알려주는건 처음보네요 ;;

 

 

 

너무 스트레스받고 머릿수 많아졌다고 일진놀이 하려는 모양이에요

심지어 민폐녀 남자친구는 A에게 인사조차 안해요 같이 붙어서 몰아가고있어요

사촌 오빠라는 사람이 나이도 먹고 군대도 갔다온사람인데...

여자친구랑 사촌동생이 문제가 있는것 같으면 물어보기라도 할텐데..

같이 붙어먹은 애들 차태워서 왔다갔다 데려다주고..에휴..

 

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당연히 저희 편이신데 걔네 부모님하고 아는사이셔서

말씀을 잘 못하시는것 같아요..진짜답답합니다.. 교수님한테도 눈 똑바로 뜨면서 바락바락 대드는데 교수님도 저희도 울화통이 터지고 교수님도 답이없는 막돼먹은 애들이라고 하셔요

 

정말 대화도 안통하고 답이 없는애들이에요

몰아가기 하는 수준도 유치하고 수준이하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 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