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같은 돈 모아서 과외를 시작하고자 하였음
첫 수업 이후에 돈을 주겠다 했지만 선입금 요구함
아니면 그 자리에 다른 학생을 넣겠다 함
원하는 조건에 맞아서 돈을 입금하였음
수업할 때가 되자 그 분이 아프기 시작함
두달이 지났는데도 아픔
환불을 요구하자 어머니가 암이시고
돈이 없으시고 본인도 이혼하고 애를 혼자 키우느라
돈이 없으시고 계속 해서 입금을 미뤄옴
오늘 보내겠다 내일은 보내겠다
사실 내가 돈이 없다 내일은 들어온다
해서 대응을 하겠다고 하자
갑자기 일부를 입금
(내일 준다더니 돈이 생김)
과외 사이트 측에 얘기를 하자 나머지 입금 함
(또 돈이 생김)
나는 빚부자임
원래 과외를 하면 이자는 받지 않으려고 했지만
피같은 돈이 2달이나 기부되어 있었음
그래서 이자를 요구 했고 그 분이 주기로 함
본인 입으로
그런데 전화를 피하며 이자는 입금하지 않음
돈을 받지 않더라도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싶고
두 달동안 진심으로 낫기를 걱정하며
아프지 말기를 바라며 믿어온 내가 바보같아 화나고
착한 줄만 알았던 그 분이 끝에 이런 일이 생기자
사람이 얼마나 악할 수 있는지를 보며
내가 인생을 왜 이렇게 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어떻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