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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예단필요 없고 옷이나 한벌 해달라는데요...

?? |2015.12.02 23:41
조회 78,969 |추천 61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결혼준비중이에요

 

예비시부모님이 이미 결혼하는데 전세자금 보태라고 5000만원을 보태주셨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출, 예비신랑 돈 합쳐서 아파트를 구했고요.

 

오셔서 계약 확인해주시고 청소도 다 해주셨어요.

 

예단... 인터넷 찾아보니까 예단 삼총사라고 있길래 그거랑 현금 예단 500정도 해서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다 필요 없으시다고 그냥 시아버지 양복 한벌이랑 시어머니 한복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옷에 현금 예단해야겠다 하고 옷을 어디서 하나 고민하고 있었죠.

 

그러시더니 이번에 오셔서

 

원래 이런거 주는거라면서 또 1000만원을 주셨어요.

 

부르셔서 돈만쥐어주시고 얼른가라고 해서 어버버 하고 5분도 안있고 나왔네요.

 

이걸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럼 난 예단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나도현금예단 1000을 보내야하는지;;

 

아님 패물을 더 보내 드려야 하는지;;

 

친정에 물어보면 그돈 달라하실것 같아서 못물어 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61
반대수4
베플|2015.12.06 15:02
딱 보아하니 친정은 암것도 없고 글쓴이는 지금 딱 글쓴이 수중에 있는 돈이나 친정에서 해주는 최저한의 돈으로 결혼하는 것 같네? 게다가 친정은 글쓴이한테 보태줄게 아니라 빼갈 돈 있으면 가져가려고 하는거 같고. 감사하게도 시댁에서 글쓴이 나이도 어리고 그런 사정도 다 아니까 배려해 주는거 같네. 물론 그렇다고 시댁에서 말한것만 하면 안되겠지. 글쓴이가 할 수 있는 최대한도내에서 정성껏 잘 마련해. 원래 하려던 금액 있으면 그렇게 하고. 세상에 딸자식 시집 보내는데 전셋집에 한푼도 안보태는 친정은 사정이 그럴 수 밖에 없다손 치더라도 천만원 받은것도 돈을 달라고 할것 같다니... 앞으로 남편이랑 시댁에 피해 안가게 중간역할 잘해야겠어.
베플봐주세요|2015.12.03 07:38
시부모님이 예단 많이 바라시지 않을것 같네요 백화점 가셔서 옷 좋은거 한벌씩 해드리고 예단 오백 보내세요 천만원 주신건 예물이랑 꾸밈비 같은데 감사하다고 인사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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