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을 어찌써야할지..상담할곳 없어 여기에 물어봐요
저는 결혼한지 3년되가고 돌지난 아기도 키우는 평범한 주부에요 저랑 남편둘다 이십대이고 아직 살아갈날도 많죠
문제는 남편이 외도를 하는것같아요 남편이 폰을 놓고가길래 이럼안되만 하면서도 무심코봤죠비밀번호도걸어놓았는데 단순하게 풀리더군요
그러다 인터넷 들어갔는데 검색한게 뜨잖아요 거기에 랜덤채팅어플추천이랑 그채팅어플이름도 검색하고 했더군요
바로 사이트가 연결되길래 들어가봤더니 정말 가관이더라구요 남편이 자기의 프로필써놓고 짧을만남을 원한다느니.......휴..대화한 사람들 보니깐 대부분 유부녀..그리고 들키는건안된다고하고
여러사람들과 대화한것중에 대박인것은 번호도 주고 받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둘이 통화도 했고요 딱 하루였지만 전화한건 다섯번이구요
바로 톡으로 들어가서 얼굴좀볼려했더니 아무런 프로필도 안떠있더라구요 그리고 톡으로는 아무흔적도없구요
전이사람 번호며 채팅한대화방 같은걸 일단은 제폰으로 찍어놓은 상태고...이와중에 그래도 증거는 남겨놓자 이러면서 찍고있던 제가 너무나도 한심스럽고..
막막하네요 다들그러잖아요 내남친 남편은 안그럴꺼라고 저도 굳게 믿고있던 한사람으로써 가슴이 무너져요........아기생각이 제일 먼저나고..너무 슬프네요....
전에 임신했을때도 이런비슷한걸로 걸려서 제가 대놓고 물어봤더니 사이트가 떠서 들어가봤더니 자동으로 로그인된거라고해서 전그때 바보같이 믿고 넘어갔어요 뱃속아기생각해서도 잊고살았고 그후론 이상한거 전혀 없고 일끝나면 바로바로 집으로 왔어서 의심은 전혀 안했거든요..
지금 잠이 안오네요 괜히 인터넷보면서 남편의 외도 이런거나 쳐보고있고 조언좀부탁드려요 이시점에서 제가 해야할일이요..전 한번이라도 바람핀거는 용서 절대해주지말자 주의여서 이혼이라도 할 각오가 준비되있으니 도움좀 부탁드려요 아직 둘이 만난것같진않은데 앞으로 다른사람 만날수도있겠죠..앞으로도 걱정 지금도 걱정이네요..
하...정말 아기는 옆에서 자고있고 참...잠이안오는 새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