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들 이러세요?
ㅠㅠ
|2015.12.04 00:06
조회 9,165 |추천 35
헤어질 때 그 사람이 진짜 내가 아는 그 사람이 맞는가 싶고...아직도 서로에게 오해와 안 풀린 것도 너무나 많은 것 같고..못한 말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 말을 다 했으면 우리 상황이 달라졌을까? 싶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자 졸라서 만나도 막상 만나면 그 사람의 말에 더 상처받아 하려던 말은 하나도 못하고...더 안 좋아지는 것 같고..
벌써 헤어진지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 잊고 이러고 있네요. 너무 멀리 온 것 같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어떻게 하면 되돌릴 수 있을까만 생각해요. 원래 다들 이러신가요? 괜찮은 것 같다가도 눈물이 주르륵 흘러요..살려주세요.
- 베플휴|2015.12.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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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하고싶은말 많죠. 삼일 내내 참다가ㅡ전화걸어ㅜ보고싶어서 전화했다하며 엉엉 울었네요. 하지만 전화건 순간, 이사람은 내사람이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네요. 전화해도 변함이 없다는 것. 슬프지만 받아들일려고요. 진짜 예전남자친구도화낼때까지ㅜ붙잡아봐서 그런지. 이번에는 한번만 붙잡게 되네요. 붙잡고 싶을땐 붙잡아요.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이것도 경험이더라구요..어디가서 우리같은 여자 만나겠어요? 헤어져서 전화하고 너아님 안된다며 붙잡을 수 있는 용기있는여자 . 놓친게 지 복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