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억울하고 억울한 사연을 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감사드립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작은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7월초 주택가에 있는 10여평되는 상가주택1층을 얻어 공방을 꾸리고자 인테리어 업자를 찾았습니다.
계약은 7월초에 했고 25일부터 월세시작하는걸로 하여서 그 안에 보름의 기간이 있어 인테리어를 충분히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모든 자영업자가 그러하듯이 저렴하게 하고자 지인들에게 수소문을 하기 시작했고
인테리어마스터 대표이자 동인금속의 부장이라고 하는 박지훈씨에게 일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대략의 금액을 적은 견적서?를 받았고 싸게 해준다고 총 790만원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일을 착수하기로 한 전 날 500만원을 입금했고 약속한 공사 시작하는 날 오전부터 공방에 나갔으나
그 날 늦게까지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분명 시작한다고 한 날이였으나 오지 않아 전화를 해보았더니
자재만 넣어두고 오후부터 시작할꺼라고 하길래 집에 갔다가 다시 오후에 나와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 인부들이 오기 시작했고 며칠 반짝 일을 하는 듯 했으나
오는 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제가 뭐라도 돕겠다고 했지만 차라리 없는게 자기들이 편하다고 나오지 말라고도 읍소하더군요
도면을 그려서 정한게 아니고 제가 이렇게 이런 느낌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자기가 공방만 11군데정도했다며 걱정말라고도 했습니다.
평소 눈여겨보았던 예쁜 곳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이런 식으로 해주었으면 좋겠고 컬러도 이 사진과 비슷하게 해달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물로 보면 다르게 나 올 수도 있고 전체적인 건물과 어울리지 않을 수 있으니 적어도 페인트 색 조합하고 바르기 전에는
저를 불러야 하는게 아닙니까?
스스로 결정해서 바르기 시작했고 실제 발라보니 제가 원한 색과는 전혀 다르게 표현되어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이 거 바르기 전에 저에게 전화한통해서 올라고 하지 왜 이렇게 일을 진행하냐고 했었지만 유야무야 넘어가게되었답니다.
아침 일찍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작업복 복장으로 공방에 일하러 가면 아무도 나와있지 않고 제가 손댈 수 있는 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2주 3주가 지나고 있었어요. 5일이면 끝내준다고 했던 일들을요.
7월말에는 휴가철이라 업체들이 전부 휴가를 가서 자재를 구하기가 힘들다는 소리만 계속 했습니다.
8월 초가 지나서는 같이 동업하던 인테리어업자가 돈을 들고 날랐던 예전 일 때문에 인부들에게 잡혀서 사무실에 나오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또 그 다음주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어서 못나온다고 했습니다.
벽에 철로 선반을 만들어 나무선반을 올려야 하는데 제가 분명히 사포질이라도 하고 칠 정도는 내가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괜찮다고 그러더니 사포질도 하지 않고 갈색페인트?같은걸 덕지덕지 발라 놓아 올려놓았더군요.
정말 처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제가 문 앞에 분명 나무로 데크를 짜달라고 했더니 철판으로 덮어버려 아랫층에서 항의가 들어왔습니다.
어떤 날은 사무실 물을 잠그고 가지 않아 온통 물바다가 되고 아랫층 교회 목사님 서재에 물이 발목이 넘치게 물이 차서
종일 그 물을 퍼 나르고 청소도했었습니다.
그래도 미안하다 소리 못들었네요. 저만 집주인과 목사님께 좋은 소리 듣지 못했구요.
제가 왜 이렇게 됐냐고 난리 났다하니 오히려 우리가 괜한 극성이라는 식으로 얘기했지요.
8월의 첫 월세를 내는 날까지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현관 페인트를 에나멜페인트로 해놔서 물건을 들이고 나갈때마다 찍혀서 엉망이 되었고
현관유리,창고 유리 실리콘을 어찌나 엉망으로 쏘아놨는지 제가 발로해도 그 것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전기공사도 어떻게 해놨는지 모르겠지만 한 쪽 라인은 불이 들어오지 않았고 전기줄도 허공에서 늘어뜨려져 갈 곳을 헤매고 있더군요.
나중에 보수해주신 다른 인테리어사장님이 현관 간판 전구를 보시더니 얼른 사진 찍으라고,정말 큰일 날 사람이네 하시더라구요.
만약 불이 들어왔다면 사고가 났을거라고 했습니다 (증거 보관 중)
매일매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얼른 그 사람을 짜르고 다른 사람을 쓰지 그랬냐 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인테리어에 쓸 수 있는 돈은 그 당시 인테리어 금속공사전문업체 인테리어마스터 대표 박지훈에게 준 500만원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박지훈에게 그 사정을 미리 말했고 걱정말라고 더 나오는 금액은 제 오픈 선물로 주겠다는 소리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박지훈이 마무리를 짓기를 바랬고 계속 바보같이 기다리기만 했던겁니다.
그렇게 일이 지지부진하고 있던 중 바닥을 깔아야 한다면 100만원을 더 입금하라고 했고 저는 바로 입금해주어 총 600만원이라는
돈을 박지훈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바닥을 깔아 놓으니 연장들을 들이고 나가고 가구들을 배치하고 벽을 다시 칠하고 하는 과정에서 바닥은 정말 처음 장판 깔렸던때보다 엉망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 바닥 위에서 일하고 있지만 보다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8월 말이 되어서도 일주일에 한두번 올까말까 전화해도 연결도 잘 되지 않고 같이 일하는 인부만 한명 보내놓고 하는 일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자기는 다른 현장에가서 신나게 일을 하고 제가 가슴을 부여잡고 빈 공방에 울고 있을때도 열심히 자기 업체 홍보 블로그를 올렸더군요.
저는 정말 용서할 수 없습니다.
박지훈으로부터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듣지 못했고 지금까지 연락한통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어찌되었든 공방은 오픈을 해야했기에 어렵게 대출을 받아 다른 인테리어업체(동네)에게 맡기어 보수공사를 하였는데
그 사장님도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고 제가 불쌍하다고까지 했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인테리어를 하는건 쉽지만 이렇게 엉망이 된 곳을 보수하는건 더 어렵다고하시면서 마무리를 지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한 그런 공방의 모습은 아닙니다.박지훈이 망치고 간 부분을 보수해주고 현관의 칠을 다시하고 간판을 단 정도입니다.
사포질도 안하고 덕지덕지 페인트칠한 나무 선반을 다 걷어내고 제가 목공소에 가서 제작을 하여 제 친구와 종일 사포질을 하고 4살2살 아이들을 재우고 나와 밤새도록 다시 칠했습니다.
벽도 어찌나 어설프게 칠했는지 철제로 만든 선반은 희번덕하게 불로 지진 흉터가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것도 저와 친구과 밤 새 이틀을 붓으로 칠했습니다.
검은색이였는데 다른 색도 섞인 것 같아서 박지훈에게 그 페인트 색만이라도 알려달라고 했더니 연락준다더니 연락도 없었습니다.
제작해준다던 작업책상도 상판과 프레임이 맞지 않아 틈새사이가 2~3센티는 되어보였고 상판도 사포질도 안되있는 원목위에 그냥 칠을 해버려 쓸 수가 없는 책상이 되어버려 제가 수십만원을 들여 다시 책상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이젠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이 선반이고 창고 칸막이건 바닥이건 다 떼어가고 제 돈을 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사과라도 받았으면 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왜 이렇게 나를 고통스럽게 했는지
자기가 능력이 되지않았다고 판단하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어야지 왜 자꾸 희망고문을 하며 며칠만 며칠만 기다리라는 소리만 했는지
결과적으로 저는 박지훈에게 준 600만원을 주었지만 박지훈이 마무리도 짓지 않고 도망친 이 곳의 보수공사비 300백만원,월세 2달치 120만원,집기비용 100만원가량,2달치 영업하지 못한 손해를 청구할 예정입니다.여기다가 제가 그 몇달간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오릅니다)겪었던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분명히 책임을 물게할겁니다.
네이버에 파사드 인테리어마스터 금속공사전문업체 인테리어마스터라고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 또 올리고 또 올리고 하며 홍보하고 있던데 아마 각오는 하고 계셔야할겁니다.
제가 그 더운날 고생한다고 음료수며 팥빙수며 사다가 나르고 미안하다고 더운데 힘들겠다고 밤이며 낮이며 볼 때마다 고맙다고 했죠.
자기 와이프가 어디서 피부관리실 한다던데 장난처럼 그러더군요 거기 인테리어하다 와이프한테 쫓겨났다고, 이제야 이해가 가는 소리입니다.
첨부된 사진은 일부분입니다. 이 꼬라지를 해놓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과라도 들었다면 이렇게까지 분노를 가슴에 담고 있지 않았을겁니다.
그냥저냥 흐지부지 넘어갈꺼라 생각했겠지요. 이렇게 까지 할 생각도 없었지만 모든게 박지훈이 자초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댓가를 치르게 해줄겁니다.
인테리어마스터 금속공사전문업체? 웃음이 다 나네요. 실리콘 하나 쏠 줄 모르고 전기도 만질 줄 모르는 사람이 인테리어업체 사장이라고
눈하나 깜빡 안하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네요ㅋ 진짜 웃음이 나옵니다.
인신공격까지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직 그렇게 제가 미치지 않았거든요. 모든게 팩트,100프로 사실임을 알려드리구요.
제 모든 연락은 씹고 있으니 이렇게 내 마음을 전합니다.
이 하 사진----------------------
바닥을 다 깔아 둔 상태에서도 작업이 끝나지 않은 현장
수돗물 틀고가서 난리가 난 후 거의 닦아낸 모습
그러나 철제로 만든 집기들때문에 바닥에 녹이 슬어 닦이지 않음
나무 선반을 달다가 난 벽 상처
현관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벽에 사포질도, 칠도,바니쉬도 하지 않은 나무선반을 달아놓고 나중에 저렇게 칠해놨네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기에 제 제품들을 올려 놓으라구요?
저 벽지를 3번이나 다시 뜯어내고 발랐습니다.
다른쪽 선반도 마찬가지이고요.
제가 제 책상을 가릴 파티션을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저렇게 철판으로 만들어 놓고 실리콘을 쏴놓았네요.
4살 우리 아들도 이렇게는 하지 않을겁니다.
제 정신이였는지 묻고 싶네요.


간판에 led등을 달기가 부담스러워 아크릴 박스로 만들어 현관문 위에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렇게 유리로 만들어 실리콘?글루건으로 덕지덕지 쏘아놓았습니다.
저게 바로 머리위에 있는 겁니다.

현관문입니다.
박지훈이 직접 쏘아놓은것입니다.
제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제가 이게 끝인가요?했더니 이건 고정만 시키고 다시 손봐야죠~했습니다.
그 때 그 순간만 넘어가는 그런 사람이였던 것이네요.지금 생각해보니

사포질도 안한 나무 선반입니다
저걸 장식장 선반이라고 올려두었더군요.
선반 프레임이 아구가 맞지 않는건 추후 또 올리겠습니다.
아까 위에 있던 긴 선반을 도저히 사용하지 못하겠어서 뜯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 참이 지나 인부만 보내어 저걸 뜯고 있더군요.
매끈하게 하지 못한답니다.저게 최선이라고.





이 사진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 철제프레임에 녹이 쓸었습니다.전체적으로 녹이 슬었습니다.
저렇게 달아놓고 빈티지라고 하네요.
전면 교체하였습니다.


야심차게 만들어 주겠다던 책상입니다.
처음에 만들어준게 너무너무 커서 다시 사이즈 조정을 하였는데
저렇게 나무 상판과 프레임이 맞지 않아 공간이 몇센치가 있습니다.
이의를 제기하는 제게 "이 틈도 용납이 되지 않느냐?"고 묻더군요.
틈은 틈이거니와 저 모서리 자국은 지워지지도 칠해지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다시보니 안습이네요.

위에서 내려봤을때의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