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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추가)층간소음 아기엄마는 죄인이네요

abc |2015.12.14 14:52
조회 144,892 |추천 22

리플이 이렇게 많이달릴줄은 몰랐네요.

 

아이들을 전적으로 통제 못한것은 당연히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고 많이 반성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평일에는 아이들과 말할기회도 없을만큼 바쁘고 주말에만 이런다는점..

 

사실 아이아빠는 많이 바빠서 저보다 더 늦게들어와서 거의 독박육아 하고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거의 최고조에 달하고있으며 저번주 천장을 툭툭쳤을때도 조용히 하라고 한뒤

 

다시자고, 일어나서는 쟤들 또 천장친다 하면서 비웃는듯이 웃고 다시 tv보고 다시 페트병같은걸로

 

치니깐 어라?쟤들 또치네 이런식으로 그냥 무시합니다. 제가 애들좀 보라고 하면 길어봤자 5분

 

봐주고요..ㅠㅠ 이제는 키즈카페라도 가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랫사람들에게 도깨비라고 직접 그사람들한테 표현한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겁주려고

 

 얘기한것입니다. 앞으로는 발뒤꿈치 들고다니라고 꼭 얘기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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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아기키우고있습니다. (남1,여1)

 

저희는 맞벌이라, 평일에는 어린이집  종일반

 

집에오면 저녁9시 이고, 거의잠만 자고 바로 출근합니다.

 

아이아빠와 거의 주말에만 집에 같이있습니다.

 

모처럼 토요일날 쉬는데 아이들이 쉴새없이 뛰어다닙니다.

 

뛰지말라고 소리지르고 정말 고함을 질렀습니다. 윗집 아랫집 도깨비 올라온다고

 

너희들 잡아간다고 겁도 주고 해봤는데 속수무책, 관심끌게 dvd도 틀고, 장난감도 손수

 

같이 만지작거리면서 놀아주고 관심끌어줬습니다. 그래도 아시다시피 애들 관심 30분이면

 

금방 떠납니다.ㅠㅠ 또 다시 뛰면서 난리부르스. 얘들아 뛰지말라고.!!!!!!!!!!!!!!!!!!!

 

아이아빠 잠에서깨서 얘들아 조용히하라고 하고 다시 잡니다.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아랫집에서 작대기?인지 뾰족한 물건같은걸로

 

쿵쿵쿵 치는소리가 들립니다. 봐봐 너희들 시끄럽다고 그러는거야.그러니깐 가만히 있으라고

 

설명까지 했습니다. 저도 이제 말리는거 지쳐서 좀 쉬고있는데. 갑자기 아랫집에서 이번엔

 

페트병 같은걸로 벽에 난타질을 합니다. 쿵쿵쿵쿵쿵쿵쿵쿵..

하.......

저도 방치를 하는게 아닌데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아랫집에 가서 지금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애들이 로보트가 아니라서 통제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조금만 양해 부탁한다

 

라고 하니깐 . 우리가 정신이상자도 아니고, 왜 힘들게 천장을쳤는지 먼저 생각해봤냐고

 

그것먼저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뭐라고해서 사과했습니다.

 

1차 먼저 사과하고. 그러니깐 양해부탁드린다고 하니깐. 그럼 밖에가서 놀라고 합니다.

 

추운데 어디가서 노냐고 천장 치지좀 말아달라고 하니깐. 그럼 애들뛰지 말라고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서 다시집으로 올라왔는데. 정말 죄인이 된것 같아서 지금 회사에서도

 

자꾸 그생각이 나서 일이 잡히질 않네요.ㅠㅠ.. 정말1층으로 이사를 가야되는건지...

 

그렇게 저희가 잘못을 한것인가요?

추천수22
반대수1,411
베플ㅇㅇ|2015.12.14 14:57
말이 안통하는건 글쓴님이네요. 본인이 본인 아이들 돌보지 못해 남에게 피해주면서 뭐가 억울한지요? 남에게 피해주면 죄인인것도 맞구요. 님은 가해자에요. 정신좀 차리세요.
베플|2015.12.14 15:02
애들이 통제가 안되면 1층으로 이사가시던지요. 그럴 여력이 없으면 님 남편이 애들 데리고 나가서 놀게 하던가요 ㅡㅡ 부모란 사람들이 애들 방치하니 이 사단이 나지 ㅉㅉ 몰라서 묻나 진짜. 애들이니까 어쩔 수 없다구요? 애들이니까 어른 맘데로 안되는데 어쩌냐구요? 그런생각 하고사시니까 좋은소리 못듣는거예요 그럼 아랫집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죕니까?? 얼마나 싫을까 진짜 ㅡㅡ 참다참다 천장쳤는데 내려와서 애가 로봇이 아니라 통제가 안된다는 말이나 들어야되고 불쌍하다 아랫집사람들. 개념좀 챙겨요 아주머니 ㅡㅡ
베플여자사람|2015.12.14 15:13
아시다시피... 애들이 그렇잖아요 전 미혼에 애들 별로 안좋아라 하는데... 제친구들 시집가서 최소2명 셋낳은 친구들 집에 종종 놀러가도.. 저정도 아니던데요 물론 시끄럽게 하기도 하고 뛰놀려 하기도 하지만 엄마말 한마디에 정리가 되던데요.. 애들이 그런게 아니라 님 애들이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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