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의 ‘정력’! ‘붉은 힘’ 라즈베리 **
마치 장미처럼 넝쿨에 가시가 있는 라즈베리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는데, 여기에 풍부한 홍차의 유효성분까지 더해진 라즈베리 티는 더욱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다. 라즈베리에 대해 알아보자.
*남자에게 좋은 붉은 열매
복분자가 인기다. 매년 6월이면 복분자의 주산지인 고창에는 전국에서 복분자를 찾아 모여든 사람들로 넘쳐나고, 복분자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 딸기도 아니고 포도도 아닌, 그 중간쯤에 되는 맛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복분자는 산딸기의 일종이다. 예전부터 산딸기는 강장제로 많이 이용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남성들의 정력 강화 등 건강에 대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복분자는 그 이름부터 흥미롭다. 옛날 옛적에 산에 올라간 한 남자가 산딸기를 따먹고 내려왔는데, 이것을 먹고 힘이 넘친 나머지 소변을 보자 그 줄기가 너무 세서 요간이 뒤집어졌다는 이야기에서 복분자(항아리를 엎은 씨)라는 말이 붙여졌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도 복분자는 남녀의 양기와 음기를 보호하며, 성질은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고 평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고 했다.
*푸릇한 복분자는 한방에서도 즐겨 써
복분자의 효능을 보면 남자의 신기부족, 정액부족, 음위증을 낫게 하고 머리털을 희게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하며, 허한 것을 보호하고 성기의 기운을 높이며 간을 보호하고 눈도 밝게 한다고 한다.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좋은 복분자는 임신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도 한다. 복분자의 유효성분은 탄수화물로 포도당 43%, 과당 8%, 서당 6.5%, 비타민 B, C등과 색소성분으로 카로틴 염화시아닌 배당체, 씨에는 기름 11.6%, 피토스테린 0.7%가 함유되어 있다. 이렇게 효능이 많은 복분자는 한방 재료로도 쓰이는데, 실제 한의학에서는 완전히 익지 않고 설익어 푸릇푸릇하고 시큼한 산딸기를 사용한다. 완전히 익어 맛과 향이 완숙해진 산딸기는 법제 과정이 필요없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복분자와 홍차의 절묘한 조화
이 좋은 복분자를 서양식으로 표현하면 바로 라즈베리가 된다. 마치 장미처럼 넝쿨에 가시가 있는 라즈베리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는데, 여기에 풍부한 홍차의 유효성분까지 더해진 라즈베리티는 더욱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다. 홍차에 향을 첨가하여 가향홍차를 만들 때는 천연재료에서 향을 추출하여 자연스럽게 홍차에 입히는데, 전문용어로 ‘그래뉼화’한다고 말한다. 천연 라즈베리에서 향을 추출하여 홍차에 첨가한 라즈베리티는 다른 가향홍차에 비해 약간 더 텁텁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는 라즈베리와 홍차에 두루 들어 있는 ‘탄닌’ 성분 때문이다. 탄틴은 항함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그리고 각성작용과 눈과 뇌 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수험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좋은건강) 블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