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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해야할까요.. 고민좀들어주세요

익명남 |2015.12.19 02:06
조회 221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22살 되는 대학생입니다.
말을 잘못하지만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조금이나마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640일여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은대학 cc구요 같은과입니다.
제 학과는 특성상 여자가 많습니다 14학번인 저는
남자동기가 하나도 없을정도로 여자뿐인 학과이며
학과가 다른과랑 친해질 기회가 많이없기에 저는
동성인 친구조차 대학에와서 사귀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성격은 엄청 활발하고 소심하지않은 성격이기때문에 별탈없이 지낼수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제 여자친구는 질투가 진짜 무척이나 많은터라 제가 여자랑 장난치는걸 무척이나 싫어하고 같은과 cc다 보니까
하루 일과도 모두같고 하루종일 붙어있습니다.

처음 사귈땐 너무 좋고 서로 붙어있는게 더 편하고 행복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얼마안가 저는 여자친구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다른사람도 만나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해 선배들과 술자리도 갖고 싶고 그런생각이들어 여자친구한테 그렇게 해보겠다고 하니까 절 엄청 못가게 막는겁니다.. 제가 평소에 여자가 많으니까 그냥 불안했던건지 잘모르겟지만 그냥 항상 절 묶어두는 식이였습니다.

사귀는 초반엔 견딜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절 묶어두는게 너무 자유롭지 못하고 따분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화도내고 묶지말라고도 하고 막 이래저래 싸우는 횟수도 늘어나게 됬습니다..

그 후 연말이 되면서 제가 너무나 여자친구의 그런행동에 지치게되고 이별을 결심했으나 단순히 여자친구한테는 그런행동들만 지친거지 자체의 여자친구를 미워하지않고 사랑하는마음은 변하지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지치는걸 견디지못하고 이별통보를했고
여자친구는 자신의 잘못을 알겠으니 용서해달라며 저에게 말을하는 여자친구 얼굴을 보니 이틀여만에 다시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 후 예전보다 행동도 변하고 저에게 대하는 행동들도 변하게됬지만 아직 저는 지친마음이 컷기에 조그만한 여자친구의 전에행동이 나오면 전 쉽게 힘들기 일쑤였고 그런 행동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다시한번 이별을 결심하게됬습니다...

근데 저번에 제가 너무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기때문에 여자친구는 마음의 준비가 덜 된것같아 제가 마음이 안좋았었기 때문에 이번엔 좀 멀어지려고 말도 무뚝뚝하게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줄이고 아예 멀어지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자기 너무힘들다고 19일날 데이트를 마지막으로 헤어지자고 말을 듣는데.. 여자친구가 오직 저때문에 헤어지자고 제가 너무이기적이고 일방적으로 행동한거 같아 마음이 안좋아서 거절해버렸습니다...

그 후에 생각좀 해보겠다고 서로의 일을하며 연락을 하지 않도록하고 그냥 생각의 시간을 갖고있는데 제가 아직도 여자친구를 좋아하는것 같아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 헤어지고싶습니다 제가 아직 할일은 너무많고 너무 요즘 힘든데 여자친구가 제가가는 길을 더욱 지치게하는것 같아 헤어짐을 생각했는데..

어느한쪽으로 단호한 결심을 못하겠습니다
헤어져도 후회할거같고
만나도 후회할거같고
너무 힘듭니다...

19일 데이트를 마지막으로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마지막데이트가 되지않게 해야할까요..

늦은시간에 올린글이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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