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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웨딩촬영 도우미로 가는데요 조언이 필요해요~

oo |2015.12.19 18:15
조회 3,929 |추천 3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 올리면 다들 경험을 풀어주실 것 같아서 조심스레 글을 써 봅니다^^


가장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합니다.
저에게는 거의 유일한 친구인데, 제가 살아온 시간의 반 이상을 이 친구랑 함께 하면서 한번도 싸우지도 않았을 정도로 각별하게 지내왔어요.
그래서인지 이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 제가 더 설레고,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미혼입니다.)


소중한 친구라 이것저것 다해주고 싶어요.
이미 축의금이나 선물값도 따로 모아두었고,
결혼식 당일까지 도우미로 대활약(!)하고 싶은데요,


첫번째 임무가 친구 웨딩촬영도우미입니다.


간단한 간식 싸가기(촬영 스탭분들 드릴 거), 똑딱이 디카 들고 가서 스냅사진 찍어 주기 등등을 하면 된다는데요, 간식이 문제(?)입니다.


간식은 오래 고심고심해서 뭐뭐 싸갈건지는 정했어요.
카스타드랑 오예스랑 비스킷 몇 개랑 초콜릿, 맥스봉, 마실 거 등등을 준비하려는데요(혹시 추천 품목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이걸 지퍼백 같은데 개별포장을 할지, 바구니를 들고가서 그냥 한데 모아놓을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러 간식을 모은 개별 지퍼백을 스탭분들께 가져다드릴까요? 근데 이러면 과연 들고 다니시면서 드실 수 있을까 싶어요;;


소시지 바구니, 음료수 바구니, 비스킷 바구니 이런 식으로 여러 개의 공용 바구니를 준비하는 게 더 나을까요?? 근데 이렇게 하면 촬영스케줄 속에 간식을 드시러 오실 수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촬영 동선이 그리 안복잡 한가 싶기도 하고... 이런 경험이 처음이니 알 수가 없어요;;


물론 드시든 안 드시든 성의를 표시하기 위해 간식은 무조건 준비할 거지만, 그래도 드신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는 게 더 좋을까요?? 조언 마구 부탁드려요^^


추가요^^) 친구랑 간식은 제가 준비하는 걸로 이야기가 되었어요~ 정신없어 못 먹더라도 성의는 보이고 싶어서 그런 건데, 그냥 한 바구니에 싸가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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