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백일잔치를 굳이ㅡㅡ

|2015.12.26 04:25
조회 10,644 |추천 19
담달중순에 백일되는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백일 때 백일 상 차려주고 양가부모님 모셔서 사진찍고 한식집에서 밥 먹고 간단하게 끝내려 했습니다

근데 어머님께서 큰시누 작은시누 다 불러야 한다며
어머님이랑 통화하면 할때마다 언니들한테 전화해라
언니들한테 물어보면 좋아한다 언니들이랑 상의해봐라
그런건 언니들이 더 잘 안다
항상 저보고 먼저 전화하라고 하고 어머님께서 가족들끼리 친하게 지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취지는 알겠는데
그게 전화할때마다 항상 그런말씀하시니 막 이제는 짜증이 나더라구요...저도 알아서 잘하려고하고 생일이나 아주버님 생신이나 이런거 달럭이 적어놓고 전화드리고 가끔 아무일 없어도 전화드러서 안부도 묻곤 하는데 항상 저런 말씀하시니 짜증이 너무나요 ㅠㅠ
안그래도 큰시누분이랑 사이안좋아서 명절이나 큰 집안행사때나 보고싶은데 ;
첫 애라 당연히 서툴고 그러는데 큰시누 옆에서 엄마가 이것도 몰라?엄마가 이렇게 답답ㅎ해? 그리고 목욕시키고 기저귀갈고 로션바르고 마사지 다 해주고 이제 옷 입힐라하는데 그때 안방에 들어오셔선 아직도 옷도 안입혔냐고 저를 쫓아다니면서 계속 잔소리를 하는데 아....진짜 멘붕 왔어요 ㅠㅠ 본인은 첨부터 잘하는거마냥
이리 하나부터 열까지 참견하면서 잔소리하시는분인데 ㅠㅠㅠ

진짜 백일 잔치 초대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근데 원래 백일잔치는 양가식구들을 다 불르는건가오???

아 그리고 나이차이많이나는 시누랑 잘 지내려면 어떻게 제가 해야되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항상 전화로 저렇게 언니들한태ㅜ전호ㅓ해라 이런소리 안들을려면 어머님께 기분나쁘지않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어른들대하는게 힘들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추천수19
반대수2
베플ㅡㅡ|2015.12.26 05:02
그런 스트레스 받아가며 양가다불러서 백일잔치를 하실려고...그냥 집에서 조촐하게 남편과 님,아기 셋이서 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