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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아버님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02 |2015.12.31 02:37
조회 92,435 |추천 102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26살이되는 여자입니다
이곳에 이런글을 쓰는게 맞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이미 저보다 먼저 이런일을 겪으셨을 인생선배님들께 좋은 조언을 듣고자 이 곳에 글을 써요

저는 남자친구와 만난지 3년째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 보다 3살이 많은 오빠이고
저희 가족들에게 싹싹하게 할 뿐만아니라 저에게도 너무나 잘해주는 착한 남자친구에요

이런남자친구와 행복한연애를 하고있는데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저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워낙 어른들 대하기을 어려워하는 성격인데
남자친구 아버님께서 저에게 연락 횟수가 갈수록 늘어나시고
가족모임 참석도 원하시고

오빠를 너무나 사랑하고 서로 집에서 결혼얘기가 오가고있지만
제 입장에선 이런게 너무나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아직 결혼을 한것도아닌데 벌써 이렇게 절 대하시는게 뭔가 발써부터 결혼후가 걱정되기도 하고......

제가 너무 철이 없는건가요..?이기적인 건가요...?

솔직히 저는 저 하나 챙기기도 바쁜데
내 남자친구 내 가족도 챙기기 바쁜데
오빠의 가족까지 신경쓰고 눈치보려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연말 가족모임에 초대받았는데 저는 저희 가족과 함께고 싶어서 가고싶지않은데
핑계를 대고 가고싶지 않을정도로 제겐 이런 상황들이 너무나 무겁고 부담이에요..

이러다가 오빠와의 사이마저 삐걱거릴꺼같고
괜한 오빠한테 서운하고 밉고..

이런 저의 속얘기를 오빠에게 하면 오빠는 너무나 서운해 할꺼같아서 쉽게 얘기도 못꺼내겠고

이래저래 혼자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괜히 서글퍼져서 이곳에 글을올려요..

인생선배로써 제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할지 어떠한 조언이든 부탁드릴게요..

추천수102
반대수15
베플105파|2015.12.31 12:40
연말가족모임에 초대하는건 좀 나도 이상하다;;;ㅋㅋㅋㅋ아니 나는 가족이랑 연말안보내나? 걍 가족모임잇어서 못간다고 하면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2015.12.31 11:33
안된다고 가족들과 보내겠다는 말이 연인 사이에 그렇게 어려운가요 ? 서운해도 할 수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서운할까봐 걱정이면서, 본인이 서운한 건 괜찮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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