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다를 줄 알았는데,
문득문득 보고싶어질 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시간 지날수록 떠오르는 횟수도 시간도
자꾸 줄어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어제 오늘, 함께하고 싶었던 것들이
자꾸 떠오르는지
잘 버틸거야. 분명 이렇게 보고 싶고 연락하고 싶겠지만
잘 참아낼건데, 속상한 마음 누그리긴 왜 이렇게 힘드냐
시간이 더 지나면
서로 기억 안하려나 못하려나
난 연락안할거야.
생각보다 독한 애라
버티기야 하겠지만
좀 쉽게 덜 속상하게
견뎌낼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