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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한심해서 죽고싶어요

고삼되서 현실을 보니까 죽고싶어요

잘한다 소리 들은거라곤 그림밖에 없는데

아빠가 대학생때 그림을 하다가 그만두신 분이라서 제가 그림그리는걸 정말 싫어했어요

그래서 학원도 못다녔지만 집에서 열심히 

지금 쌤이랑 엄마가 3D쪽으로 해보래서 학원을 다니고있는데 정말 흥미도없고 하고싶지도않고....

시작한지 두달정도 됬는데 대회는 4월달인데

다른애들은 다 1학년때부터 준비해서 올해 대회나가는건데

난 5달만에 다른애들만큼 하라니까 너무너무 힘들고 부담되고

그렇다고 내가 이거라도 안하면 뭘 하며 살까 싶기도 하고 꿈이있는 다른애들이 부럽다 그냥

오늘 학원도 째고 혼자 나돌아댕기면서 생각해봤는데 나는 진짜 답이없다

죽고싶어도 죽을용기도없다 무서워서

우리엄마 나밖에 없는데 내가 이런생각하고있다는것도 너무 한심하고

아빠한테도 미안하고 내 자신한테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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