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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주의] 고등학교 때 겪었던 이야기2

글쓴이 |2016.01.09 00:28
조회 2,227 |추천 9


전편
댓글 1개 졸라 감사..조회수 100인데ㅎㅎㅎㅎㅎ 여하튼 마무리는 해야하니까 쓰겠음.






그날 이후 경철이는 이사를 갔음. 경철이네 어머니가 약간 미신?무당? 그런쪽을 굳게 믿으셔서
경철이네 집에 놀러가면 부적도 쉽게 볼 수 있고 경철이도 지갑에 부적 한두개씩 들고 다니는걸 봤음
여하튼 경철이는 전에 자취하던 방 옆동네로 이사를 갔고 우리는 그 귀신 얘기로 한참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다니다가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레 잊혀졌음. 그리고나서 그날은 훈이랑 나 경철이 환이 이렇게 넷이서
피시방가서 날을 새기로했음. 근데 우리가 항상 가던 피시방이 경철이가 예전에 자취했던 방 근처였는데
아무도 그 피시방에 가는 것에 대해서 심하게 거절한다거나 그런게 없었음 왜냐면 귀신이 자연스레 잊혀졌기 때문임.
그래서 오후 1시쯤 점심먹고 피시방에서 만나서 막 게임을 했음.
그렇게 새벽이 왔는데 피시방 주인 아저씨가 내일 오전부터 피시방 인테리어 공사있다고 오늘
새벽 2시에 마감을 친다는거임. 알바생들도 당분간 쉬는거라 본인이 잠을 자고와서 공사하는걸 봐야한다면서 2시에 마감을 친다고했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새벽 1시 반쯤 밖을 나서고 택시를 잡기 위해 사거리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넷이서 게임얘기를 막하다가 갑자기 경철이가 입을 꾹 다무는 거임..
경철이가 평소에 말이 많은 녀석인데 진짜 갑자기 입을 싹 다무는거임
그래서 내가 괜찮냐고 물으니까
갑자기 경철이가   "뛰어!!!" 이러는거임 그말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뛰기 시작했음
그렇게 몇백미터를 뛴거 같음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헉헉 거리면서 옆에있던 환이가 물었음
"아 ㅅㅂ 갑자기 허억 .. 왜 뛰라고했냐고 허억허억 "
그러자 경철이가 말했음
" 야 니네 못봤냐? "
우리는 뭘못봤냐고 묻는거냐고 되물었음
그러자 경철이가 우리 진짜 조ㅈ된거 같다고 하면서 얘기를 하기 시작함



우리가 걸은 곳이 옆에가 공원이였는데 님들 그거암? 공원 옆으로 담 못넘어가게끔
무늬있는 담벼락 같은거? 근데 시야를 완전이 막는 담벼락 말고 모양 박혀있는데 구멍 뚫려있는?여하튼 우리 허리정도 오는 높이에 담벼락이였는데(구멍이 뚫린 담벼락임) 한 50m쯤 떨어진 곳에
여자가 담벼락 안에 앉아있었다함
근데 경철이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신경안썼는데
그 여자를 어디서 본거 같아서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함. 새벽 2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에 여자가 혼자 그 추운날 앉아 있는게 너무 이상했다함.
계속 그여자를 보고있는데 그여자가 이제 다보일때쯤 
































여자가 몸은 안보이는데 얼굴이 담벼락 사이로 쭉 내민상태로 자길 막 처다보고 있었다함.









그래서 이대로 가면 무슨일이라도 일어날 것 같아서 그냥 냅다 뛰라고 했다고했음.
근데 냅다 뛰면서 그 귀신 앞을 지나가는데 경철이가 곁눈질로 그 옆 을 봤는데
그 귀신이.. 분명히 웃고있었다고 함. 그리고 손을 막 휘져었다는데 손이 렉걸린 것처럼 막 휘져었다고 했음.






그 얘기 듣고 진짜 이거 우리 귀신이 붙은거 아니냐고 그러고 있다가
경철이가 엄마한테 말해야 겠다며 곧장 경철이네로 향했음 새벽 3시에 경철이네에서
조카 무섭다고 그런 얘기 하다가 잠들었음
다음날 경철이네 어머니께 말씀 드렸더니 우릴 데리고 용하다는 무당집을 차타고 2시간 정도 
찾아갔음.









오늘은 여기까지. 
3탄은 댓글 10개 미만이면 안쓸게여..ㅠㅠㅠㅠㅠㅠㅠ
3탄부터 꿀잼임..지금생각해보면.. 하하하핳..
추천수9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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