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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김석호 2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off line (도와주세요)

보이스피싱... |2016.01.15 13:32
조회 102,578 |추천 134
안녕하세요?
1월 12일에 19,779,176원을 보이스 피싱으로 당한 사람 입니다. 청약, 연금, 예금통장까지 다 깨서 제 전재산을 잃었습니다.
원래 인출전 금액은 2200만원 가량 부었던 금액 입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접수 한 사건 입니다.

사건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요즘 20,30대 여성으로 심리적 압박감을 주어 보이스 피싱을 한다는데, 제가 이 수법에 걸렸습니다. 몸이 아픈 날이라 감기약을 먹고 또 제 일은 아니지만, 타인의 형사관련한 일을 상담 해주고 있었상황이 였습니다. 아파서 눈을 감고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

1644-6854로 11;44 경에 전화가 왔고, 검찰이라고 하며,
제 명의로 된 대포 통장이 발결 되어, 현재 조사자 차원에서 진술을 하여야 하며, 위조 검찰청 홈페이지를 만들어, 저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치게 한 뒤, 공문을 확인 하게 하며, '특급' 건임을 강조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사직원 같은 사람이 전화를 받고, 추후 검사라고 자칭하는 박주호라는 가명의 사람이 전화를 받아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때 위치추적을 들먹이며, 와이파이 및 인터넷을 꺼놓도록 지시 하였습니다.

그 후,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하며 회사를 나오게 유도한 뒤, 현재 제 명의의 통장이 금액이 빠져나갈 우려가 있으니 전부 현금화 시켜 가지고 있으라고 하더 군요. 그래서 저는 온 은행을 다니며, 제 연금통장 등을 다 해지 하였습니다. 이때, 자기네가 검찰이라며 원래대로 원상복구 시켜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카페로 가게 한 뒤, 조사를 해야 한다 하며, 신상명세에 대해서 출이국 관련 한것 , 대포폰 번호 100여개를 불러 주며 적게 해, 본인 핸드폰에 동일한 번호가 없는 지 확인 하게 하였습니다.(한마디로 혼을 빼 놓았습니다)  오전부터 시작하여 거의 4시가 되도록 이런 작업을 이어 갔고, 감기 때문에 아픈데 더욱이 점심도 못 먹고 정신이 혼미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중, 금감원에서 계좌추척과 관련 해 본인 동의 사인을 받기 위해, 제가 있는 쪽으로 온다고 했고, 얼마 안 되어, 제 옆에 관찰자 (20대 초,중반 두껍지 않은 상카풀에 눈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눈으로 학생 처럼 보였습니다. 키는 170cm 보다는 커 보이고, 용답동과 멀지 않는 곳에 살아 보입니다, 마르지 않고 다부저 보이는 몸입니다. )의 남성이 붙어서 제 행동을 감시하며, 보고 하였습니다 (이 건은 나중에 눈치 챘습니다. 커피도 마시지 않고, 청바지에 어두운 계열에 반코트를 입고,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썼더군요. 옆에서 한 시간 이상을 아무것도 안하고 이어폰 꽂고 핸드폰보며 제 행동을 감시했습니다). 그러던 중 현금을 그 금감원 직원이 갔을 때, 현금일련번호를 확인 하여야 하기 때문에, 주어야 한다고 하였고, 처음에 왜 줘야 하는지 물었지만, 워낙 체력적으로 바닥이 난 터라, 더 이상의 판단력이 서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관찰자가 조금이라도 수상한 행동을 하면, 문자로 연락하여 유선상으로 검사라 자칭하는 사람이 저에게 쓸떼 없는 질문들을 퍼부었씁니다(출입국사실관계, 가족관계, 직업 등) 계좌추적을 하면 제 혐의가 무죄로 입증이 된다고 하며 압박 하였기 때문 입니다.

후에, 4시경 김석호(딱 봐도 금감원 직원 처럼 안생겼으며, 20대 중반에 마른 몸에, 170cm 정도의 키에 머리는 짧고, 위로 올렸으며, 눈이 찢어지고, 쌍커풀이 옅게 보였습니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고, 어리버리 합니다, 안경착용, 중국인으로도 추정 됩니다, 검정계열에 정장차림에, 정장코트에, 넥타이는 빨강색 사선가라가 있고, 서류가방 들고 다니고, 하얀장갑 착용하였고, 공문서라면서 파랑펜으로 쓰더군요 참 기가 찹니다. 이렇게 무식한 애한테 당했다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 입니다. 위조 금감원직원 명찰 목걸이 착용) 라는 자칭 금감원 직원이 도착 했다며, 카페 밖의로 유도 해 인사만 하게 한 후, 카페에 들어 와서는 전화로  그 검사라고 지칭 하는 사람이 공문서에 사인하게 유도한 뒤에, 돈을 회수 해 갔습니다.
돈 을 준 뒤, 3분 정도 흘러 소름이 돋으면서,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습니다만, 이미 도망 간 후고, 경찰에 신고 하였지만,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저한테 일어난게 믿기지 않고, 20살 중반 부터 모았던 돈이, 한꺼번에 날아가니 너무 무력함만 느끼고 있습니다.
경 찰은 cctv로 동선 파악이 불가능하다고 하며, 다른 서에서 수사중이니 기다려 보라는 말 뿐 입니다.
처음에 수사로 얼빵한 아가씨가 당했다고, 피해자면전에 대고 자기들 끼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제가 그래서 얼빵하다니요!라며 소리쳤지만, 무시하고 5번정도 반복해서 말하더군요.
이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져 동일한 놈에게, 인천, 방배등 전국적으로 당했다 들었습니다.
다른 서에서 조사하고 있으니 기다리라는 말은, 자기들은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말고 무엇이 틀립니까? 또한 다른 서에서 조사를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조차도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현재 청년실업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이 이런 범죄에 내몰려 고수익 알바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이 남학생 꼭 잡아 낼 것입니다. 얼굴도 봤고 꼭 잡아 낼 겁니다.
다른 현금사정이 어려워 이런 알바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 있다면, 범죄자로 낙인 찍혀 인생 허비 하지 마시고, 여자들 등쳐먹지 말고, 당당하게 살기를 권합니다.

이 사건을 방송이라도 알려, 아니면 같은 피해자들이 계시다면 함께 연락하며 정보를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제 결혼 자금이기도하여서 이번 건이 너무나 타격이 큽니다. 관련된 피해자 분들이 계신다면 답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34
반대수175
베플미안한말인데|2016.01.15 17:19
미안한말인데 제 입장에서 보면 그냥 얼빵한거 맞으신거같네요..
베플에혀|2016.01.15 17:11
아직도 이런거에 속는사람이 있네...... 범인 꼭 잡길 바랍니다...
베플11111|2016.01.15 17:02
헐 ㅠㅠ 진짜 안쓰러운데.... 고전수법인데 당하시다니 ㅠㅠㅠㅠ 여튼 얼른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찬반희망의빛|2016.01.16 01:49 전체보기
이런거에 당하는 사람이 실제로도 있구나...진짜...너무 멍청해서 위로도 해줄맘이 안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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