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정리중입니다
남편은 집에와서 무조건 폰만들고 삽니다
게다가 시댁은 그렇게 자주갑니다
육아는 당연히 독박육아..
또 동창년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바람피다 걸리기까지..
대화다운 대화를 한지가 언제인지도 모르는 서로의 무관심
3살딸이 있지만 아빠얘길하면 아빠는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제앞에서 우네요..
이럴순 없을거같아서 작년 9월부터 자격증 준비 중입니다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살수있을만큼의 준비만 된다면 바로 이혼하려구요 ㅡ
시댁쪽도 남편에게도 마음정리가 진행중이구요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꼭 새롭게 시작해보고싶네요
지금 갈등중인분들 많으시죠? 사람 .. 절대 안변합니다
변하는사람은 정말 정말 큰 충격이 있거나 그 전에는 절대 안변합니다 아니 못바꿉니다..
저도 처음엔 제가 노력하면 바꿀수 있을줄 알았죠
10년을 봐왔지만 산과 강이 변하더라도 사람 자체의 본질은 변하지가 않네요 제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생각하기엔 너무 지칩니다
서로의 인생이 아깝습니다
책에서 본 글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인생 딱 한번
정말 짧은 글귀이지만 정말 와닿습니다
정말 한번뿐인 인생 제대로 해보고싶습니다
혹여나 아직까지도 내가 이사람을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겠다는분들이 계시면 말리고싶네요
만약 바꾼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분들이 있다면 축복이겠죠
상대가 변하지않으면 저라도 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