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세번째 이야기 시작할게요 오늘은 진짜 첫해 얘기 끝낼게요!
꿈 같은 농구경기가 있고난 다음날 점심시간
저기 앉아있는 농구팀 주장 CJ 와 그의 친구들을 발견함 걔네는 12학년이였음
나의 낯안가리는 성격이 들어오고
그들에게 전진한뒤 말을 했음
Hi I’m Dae. I’m your fan
안녕 난 대 야. 나 니 팬이야!
CJ와 그 친구들은 웃겨 죽을라그럼
지금 생각하면 나도 너무 웃김
미국은 고등학교에 스포츠팀 있는건 당연한거고
스포츠마다 보통 에이스들이 있는데
걔네들한테 니 팬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음
왜냐? 학교 같이 다니는 친구고 같은 학생이니깐
근데 10학년 학교 새로온 한국이라는데서 온 쪼꼬맣고 마른
아시아 꼬맹이가 와서 안뇽 나 니 팬이얍
이러니깐 웃기는게 당연함
그렇게 그들과 점심을 매일 같이 먹게 되고 조금씩 친해지는데
수업을 같이 듣는 것이 없으니깐 한계가 있었음
하지만 몇일뒤 그것마저 해결이됨
나는 10학년 이였고 그 학교는 10학년때 수학수업을 기하학? Geometry 를 들음
네이버 사전에 치니깐 기하학핡 뭐 어렵게 들리네
근데 그냥 도형들이랑 막 다각형 각도찾기 변 길이 계산 이런거임
한국 중학교에서 이미 다 때운 나는 수업내용이 뭐라하는지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아 이런거 배우는구나 하고 있었음
그런데 며칠뒤 어느날
수업을 갔는데 엄숙한 분위기에 애들이 책상 다 비워놓고 앉아있는거임
뭐지? 뭔일있나?
선생님은 앞에 두둑한 종이를 들고 서있고
뭐지?
………….
헐 아쒯…….
시험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못알아먹어서 시험있는지도 몰랐음
며칠전부터 몇번이고 말했을텐데 시빢
에잇…. 어떡하지…. 문제 이해 못할텐데… 이러면서 시험지를 받음
우선 머리속이 하얘짐 영어니깐
그리고 차분히 긍정파워를 끌어올리며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이러면서 시험지를 훑어보기 시작함
킄킄ㅋㅋㅋㅋㅋ
마음이 편안해지고 긴장이 풀려 헛웃음이 나옴
질문은 뭐라뭐라 써있는데 밑에 보니깐
직각삼각형 하나 그려있고 각도 하나 주고
다른 각도에 a 라고 적혀있음 그밑에는 a. ______
거의다 문제 안읽고 풀수 있는 거여서
올ㅋㅋㅋ 할만해 ㅋㅋㅋㅋㅋ하면서
시험이라더니 퀴즈인가?
난 10분만에 시험을 끝내고 주변을 둘러봄
아무도 안일어나기에 나는 무작정 기다림 관심끌기 싫었으니깐
한 15분 기다리니 한명이 일어나서 시험지를 제출함
나도 바로 따라서 제출을 하고 그 애를 따라서 나가려는데
선생님이 걱정의 눈초리로 내시험지와 나를 번갈아 보면서 뭐라뭐라 함
난 흠? 예스 와 스마일을 선생에게 발사하고 교실을 나옴
아직 말 안했지만 유학 처음 가면 못알아먹으면 자동으로 나오는게 스마일과 예스임
그래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랑 이상한곳에 가는 유학생들도 많음 ㅋㅋㅋㅋ 예스해서
어쨌든 난 그렇게 시험을 마치고 어려운 영어수업을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침
그렇게 학교문을 나가려는데 수학선생님이 갑자기 나를 부름
대! 대!! 아 닏 투 톸투유
흠? 예스? (스마일) 이러면서 난 선생님 교실로 갔고
나의 시험지를 보여주면서 내 등을 탁탁 쳐줌
98점 너가 일등이란다
속으로 어라 뭐 틀렸지 싶었지만
땡큐를 연발하고 뭐라뭐라 질문 하는데 흠? 예스 예스 (스마일)
하고 왔음
그다음날 학교를 가니깐 학교 카운슬러가 나를 불러냄
카운슬러는 고민상담 뭐 이런것도 하지만 학생들 시간표 짜는거 도와주기도함
그리고 문제 일으키거나 이러면 이사람하고 얘기해야됨
어라 나 시간표 다 짰는데… 내가 뭐했지?
약간 겁먹은 상태로 찾아갔음
그랬더니 내 수학 시험 얘기를 함
그러다가 그 선생님이 내가 그 수업에서 배울거 다 알고 있다고 했다고
그래서 속으로 아…. 어제 마지막에 한 질문이 그거구나…..
나한테 수업 너무 쉽냐고 다 알고있냐고 한거였음
난 거기에 웃으면서 예스예스 하고 왔지
그래서 카운슬러는 나를 12학년 수업에 집어넣음
그에따라서 나의 시간표는 조절됬고
나는 CJ 와 그의 친구들과 매일 수학수업을 듣게됨
CJ는 멍청했음
Pre-calculus(미적분을 위한 준비 코스 (출처:네이버))가 수학 교실 이었음
이 학교는 참 특이해서 그 수업 선생님도 수업 내용을 모름
그래서 온라인 통해서 수업하고
선생님도 함께 학생들과 문제를 풀고 그래도 다들 못하니깐
수업이 너무 어려우니깐 그냥 다들 성적을 괜찮게 받는
그런 수업이었음 선생도 못푸는 문제들이니깐.
다들 나에게 기대를 걸었는데 나도 아는거 없었음
한국에서 고1, 1학기 하고 왔으니깐.
근데 한국사람은 참 머리가 잘돌아가지
온라인 문제들은 푸는데 도저히 이해들이 안되는거임
한 문제마다 5번 시도를 할수있고 그밑에 연습문제를 클릭하면
비슷한 문제들을 진짜 문제 대답하기전에 풀수 있었음
연습 문제들은 답을 볼수있고 해설도 볼수 있음
그렇게 나는 노가다/나만의연구 를 시작함
연습 문제들 해설들을 보다보니 그 문제에 쓰이는 공식이 보이는거임
말도안되게 긴것들도 있었지만 그냥 연습 문제 해설에 공통으로 있는
그 공식을 적고 거기서 바뀌는 숫자들을 a 나 b 로 써놓고
진짜 문제로 갔음
진짜 문제에는 빨간 숫자들이 있는데 그 빨간 숫자들은 각자 다름.
프로그래밍을 해놔서 문제 형식은 같고 숫자만 다르게 해놓은 것임 컨닝못하게
그래서 난 그 적어놓은 공식에 a,b 를 내 숫자로 집어넣으니 역시나 맞았음
그렇게 나는 노가다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그 챕터를 100퍼센트로 끝냈고
선생님과 학생들은 나를 신보듯이 보기 시작함
선생님이 학생들한테 설명좀 해줄수 있겠냐고 하는데
별거아니라고 하고 설명을 하려는데 영어로 설명을 못하겠는거임
그렇게 시도를 하다가 포기를 했음 말이 안되니깐
그렇게 또 오해를 샀음
난 그냥 타고난 천재가 되버림
말로는 설명 못하는데 머리속에 수학에관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그런 천재
아…..아닌데…. ㅣㅇ게 아닌데 …. 꼼수쓴건데…..
거절을하면 나는 겸손한 천재가 되버림.
그렇게 수학천재로 소문이 나고
CJ는 항상 내 옆자리에 앉아서 내가 답을 대신 써주고
둘다 빨리 끝내고 둘이 떠들고 장난치고 놀았음 그러다가 혼나고
수업 도망나와서 다른수업 방해하다가 걸리고
CJ 와 친해지다 보니 농구팀 전체랑 친해지고 농구팀이랑 친해지니
모든 흑인들과 친해져서 나는 모든 친구들이 흑인이 됨
친구들한테 다른나라 언어를 배우면 안좋은거부터 배운다는 말이있음
정말 사실임 여기서 만나는 미국인들 한국친구 있으면 다들 ㅅㅂ 이랑 ㄱㅅㄲ는 아니깐
그렇게 나도 안좋은 말들을 배움 흑인들한테
그렇게 배우다가 한번은 CJ가 생물선생님(여자)한테 이렇게 말해보라해서
말했다가 엄청혼남 ㅋㅋㅋㅋㅋ
재밌는거는 나도 안좋은 말인건 암. 바보 아니니깐
근데 난 큰 문제는 안되는게 영어 모른다는 핑계가 있으니
마구 혼내지를 못함 ㅋㅋㅋ 그냥 애 가르치는 정도
그말 쓰면 안되는거라고 나쁜뜻이라고
이 핑계는 아직도 먹힘. 매우 재밌음
가끔은 진짜 몰라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음
씨제이는 약자였음 Christopher Johnson. 첫이름 중간이름인데
미국은 크리스가 많으니 CJ 로 유닠한 이름으로 부르는거였음
씨제이는 나에게 정말 특별한 친구가됨
글쓴이는 키가 작음 (170약간넘음)
씨제이는 190이 넘음 2미터 가까이되나..
190넘는 흑인랑 170좀넘는 아시아 꼬맹이랑 맨날 붙어다니는걸 상상해보셈
정말 재밌었음
흑인애들은 집이 대부분 잘 못살아서
내가 폴로나 홀리스터나 그런 좀 가격있는 잠바를 입고오면
씨제이가 부러워서 가져가서 하루종일 입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꽉껴서 바보같은데도 그냥 입고다녔음
걔가 내잠바가져가면 나는 걔잠바 가져와서 입고 다녔음
그럼 나는 힙합 마스터가 됨
흑인애들이 자기네들처럼 걷는법도 알려줘서
그렇게 걸어다니면 애들 다 웃겨 죽을라고 그럼
미국에선 swag 있게 걷는다고 함
어떻게보면 그냥 어디 아픈애처럼 비틀비틀 절뚝절뚝 걸음 ㅋㅋㅋㅋ
그렇게 흑인애들 언어 배우고 흑인애들처럼 행동하는법 배워서
집에갈 때 영어쌤이랑 얘기하면서 막 그런거 사용하면
따끔하게 혼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말하지말라고
백인친구들은 없었냐고 궁금해하실분들 계실수 있는데
남쪽 백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미국 백인들이 아니고
미국에서 Redneck 이라고 부르는 백인들이 많음
레드낵들은 보통 카모잠바 카모모자 입고 다니고
트럭을 좋아하고 사냥을 좋아하고
트럭으로 머드페스티벌 이런거 다니고
항상 밖에있어서 목이 타서 빨개서 레드낵인가 이건 그냥 내 추측임
그리고 남쪽은 공화당 지지 하는 사람들 많고
(미국엔 민주당/공화당 둘이 제일 큰 정치 파티임 예를 들어 조지 부시는 공화당이고
내사랑 오바마는 민주당임. 글쓴이 입장에선 많은 공화당들은 참 이상한 사람들임
이번에 힐러리/센더 랑 마주치는 트럼프/ 칼슨 이 있음 트럼프가 아주 유명함 아주 그냥
멍청하고 이상한 사람임)
슬프지만 아직도 인종차별하는 백인들이 많음
난 학교 안에서는 필릭스나 흑인애들 또는 맥시칸 애들이랑 놀았고
학교 밖에서는 필릭스랑 놀음. 흑인들은 너무나 문화가 달라서 같이 안놀았음
나쁜 문화는 아닌데 그냥 우리가 낄 수 없을거 같은 그런 자리랄까
한번은 필릭스랑 나랑 흑인 여자애 생일파티 초대받아서
필릭스 호스트 아빠 (내 코디) 차 몰래 가져갔는데
밤에 컴컴한데 주차하는데 흑인 한 300명 있어서
둘이 무서워서 그대로 옴.
우리들은 머리속으로는 거부할지 몰라도 다 인종차별을 함
그냥 미디어랑 우리 문화속에 밖혀있음 미국도 아직도 그게 큰 이슈고 (경찰이 흑인들 쏘는거)
뭐 이런 깊은 것들은 집어넣어 두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학교에서 어떤 백인 남자애한테 인종차별 받았었음
이게 참…. 뭐라 표현할수 없는게
내 존재를 그냥 싫어함 색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그럼 나는 사교성이 넘쳐서 어떻게든 오해를 풀고 해결하고 싶은데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고 툭툭 치고다니고
그러니깐 할 수 없이 피해다녔음
얻어맞은적은 없는데 내가 눈치빠르게 항상 그 무리랑은 혼자 안남게 잘피해다님
그렇게 하다보니 학교에서는 거의 그냥 백인들을 피하게됨
흑인들하고 맥시칸들이 워낙 많아서 내 친구들은 넘쳐나니깐
씨제이는 나를 이해해주고 보호해줬음
참 고마웠던게 걔한테도 나는 처음 생긴 외국 친구고
어떻게 보면 별 볼일 없는 쪼꼬마한 아시아 앤데
애들이 나 옷입는거 가지고 놀리거나 게이냐고 이러거나
아까 백인남자애 같은애들이 툭치고 가거나 놀리거나 이러면
씨제이가 항상 뭐라고 해줬음
얘는 문화가 다른거라고 너네 닥치고 이해해줘야한다고
그래서 정말 소중한 친구가 됬었음 고맙다고도 했었고
씨제이 엄마도 만나서 고맙다고 했었음
조금 시간을 돌아가서
학교생활은 2주정도 지나고 그렇게 재밌게 지내고 있는데
코디가 집에서 나를 부름
자기가 더 이상 나를 데리고 있을 수가 없다고
자긴 별로 돈이 없어서 남자애들 두명 데리고 있기가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내가 호스트 가족 아직 못찾았냐고
못찾았다고
그럼 어떻게 되냐고
만약 교환학생 기관이 다른 지역이나 다른 주에서 호스트가족 찾으면
난 거기로 이사가야된다고……..세번째 폭탄이였음
한국에서 전화받을 때 그 다음날 가야된다는 폭탄
첫 호스트 아빠 범죄자라는 폭탄
적응 다 했더니 전학가야된다는 폭탄
그래서 내가 마구 거절함
내가 호스트 찾겠다고 내가 찾아오면 머물게 해줄거냐고
그랬더니 힘들걸 ? 근데 시도 해보라고 함
다음날부터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마다 호스트 할 의향 없냐고 물어보고 다님
학교에 소문이 퍼지고 다들 얘기하기 시작함
그렇게 이틀정도 뒤에 필릭스랑 코디랑 장보러 갔는데
코디한테 전화가 옴
나한테 막 무슨 눈빛을 주는데 뭐라는지 모르겠음
전화가 끝나고 내 영어선생님이라고 말해줌
그래서 와이 딛 쉬 콜유?
왜전화했냐고 하니깐 영어쌤 사돈이 날 데리고 가겠다고 함
셋이서 팔짝뛰고 그날저녁 그 가족을 만나러감
그 집에 가니 입이 떡 벌어짐
첫 호스트 완전 빈곤한 집
두번째 호스트 우리 코디 집은 그냥 평범한데 노총각 집이여서
깨끗하진 않고 냄새났음
그렇게 찾은 세번째 호스트 집 매우 넓고 바닥이 돌이였음
개도 두마리 있는데 위펫 (Whippet) 되게 비싸보이는 개들이였음
와….난 밖에서 집 보자마자 오케이 했음
코디도 꼭 여기로 가라고 해서 오케이 하고 그 다음날 이사함
그렇게 나는 첫 달에 호스트를 두번씩이나 바꿈
아 맞다 코디랑 살면서 특이했던점이 너무나 자상한 아저씨였음
맨날 자러가기전에 굳나잇 허니 하면서 내 이마에 뽀뽀를 쪽 했음
난 와 진짜 넘치게 자상한 사람이네 이러고 있었는데
어느날 영어쌤이랑 차에서 얘기하다가 영어쌤이 내 코디가 게이라는거
그땐 게이 만나본적도 없고 나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내가 대신 화가나서 막 뭐라고 함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게이라고 하지말라고
그랬더니 영어쌤이 당황하면서 몰랐냐고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보면 딱 모르겠냐고
그래서 내가 버럭 버럭 했었음
그렇게 한번은 독일애한테 정말 조심스럽게
어떤사람들은 우리 코디가 게이인줄 아나봐….. 정말 예의없지? 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랬더니 필릭스는 ……ㅇㅇ? 이런표정을 지으며
딱보면 모르겠음? 이럼 ㅋㅋㅋㅋ 사람들 다 안다고
그렇게 난 내 생에 첫 게이를 만남 만나고 2주동안 몰랐음
그래서 정리해보자면 내 첫호스트는 범죄자 가족이였고
두번째는 게이였고
세번째는 말안했지만 몰몬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경험하는 교환학생들 별로 없을거임
난 몰몬교라는 사실을 악이용 해서 교회를 안다녔음
엄마가 절대 같이 교회가지 말라고 했으니깐
우리가족이 신실한 크리스찬 가족이여서
가족 규칙 한 개 꼭 지키는게 일요일엔 꼭 교회를 가는거임
한번 안갔다가 아빠랑 영원히 얘기 안할뻔했음
그래서 나는 항상 교회 가는것에대한 거부감이 있었음 ㅋㅋㅋ
몰몬교 가족들 덕분에 한해를 교회로부터 벗어날수 있었음
하지만 그것은 오래 못감 (스포: 다음해에 목사님가정에 입문….)
세번째 가족은 잘살고 집도좋고 뒷마당에서 축구연습 할수도 있고 너무 좋았지만
하나 안좋은 점이 학교에서 차로 40분 거리였다는 것
하지만 내 영어쌤이 주변에 살아서 그 안좋은 점이 이점이 됬음
아침하고 오후 마다 40분동안 영어쌤이랑 프리토킹 했음
진짜 그거덕분에 영어실력이 엄청나게 늘었음
그렇게 나의 첫 교환학생 해는 잘 진행이됬고 잘 마무리가 됬음
많은 사람들이 걱정 했지만 나는 학교에서 흑인들과 어울리며 너무나 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맥시칸들과 축구하면서 많은 맥시칸 친구들을 만나고
영어쌤이랑 매우 친해지는데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매일 나한테 이혼상담 하는 얘기랑
우리 학교 농구부가 루이지애나 주 고등학교 챔피언 되는거랑
뉴올리언스가서 Bourbon street 라는 유명한 유흥거리(창녀거리) 가는거랑
홈커밍이라는 학교 파티 가는거랑
거기서 흑인여자애가 나랑 블루스 춤추다가 내 손을 자기 엉덩이에 갖다대면서 만지라고 해서 정중히 거절했더니 게이로 오해받은 얘기랑
처음으로 술마시는 파티가서 맥주한컵 마시고 취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다음날까지 잔거랑
독일친구 성생활 보고서 된거랑
독일친구랑 낚시가서 첫낚시에 45센치 물고기 낚은거랑
그옆에있던 맥시칸 아저씨가 2미터 정도되는 물고기 (catfish) 잡고 우리한테 주려고 했던거랑
흑인 여자애랑 사귈뻔한거랑
할얘기가 많지만 진짜 보는 사람 많아지고 궁금하신분들 있으면 저 이야기들을 풀도록 하고
교환학생 이야기는 이쯤에서 끝내고 다음번엔 11학년 유학생 생활로 돌아올게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혹시 특별히 궁금하신거 있거나 그러시면 질문해주세요 제 나름대로 대답해볼게요
처음부터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려나…
11학년 부터 현재 대학 4학년 마쳐가면서 치대 합격하는 이야기까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