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수능을 친 고3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교사직업을 쉽게보는 친구들때문에 화가나서요. 저는 사립고를 나왔고 친구들 사이에선 조금 노는 무리였지만 그래도 저는 소신을 가지고 틈틈히 꾸준히 공부를했고,
그 결과 당당히 수시로 교대에 붙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하고싶었던거라 꾸준히 입시에 관해서도 스스로 정보를 얻고 그에맞춰 비교과부분도 열심히 준비했던 터라
큰 무리없이 목표대학에가서 즐거웠습니다.
물론 저희학교에서 스카이 특히 연대쪽에 많이 붙어 내심 부럽기도했지만 교사는 저 나름대로 자부? 심을 가지게 해주는 직업이였습니다.
문제는 어제 제 생일여서 얼굴책에 글이 여럿올라왔는데 ( 노는 무리였던 친구들은 거의 지방대쪽으로 갔어요 ) 그 중에 한애가 "교대도 축하해 대학가서도 꼭 연락하며지내자" 라고 올리자 그 뒤의 생일글 부터 거의 대학얘기가 나오게됬는데 뒤이어 "교대ㅋㅋㅋㅋ개부럽다 꿀빨겠네 ㅜ 나도교대나갈껄" 이말에 진짜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댓글에 주제를 알아라
라고 해주고싶었지만 장난이라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뒤에 초등학교 교사가르치는거 누가못하냐 덧셈뺄셈만 잘하면대는거아님? ㄹㅇ연금깎아안한다 며 자꾸 교사직업을 무시하네요.
대학가서 이친구들 볼생각은 없었어요
솔직히 어른이되서만나면 관심사라든지 주제가
확연히 달라져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제가 왜 나는 니가 장난같지않고 무시하는것처럼 들리지ㅋㅋㅋ? 라고달았더니
아닌데ㅋㅋㅋ그렇게들림? 초딩들은 이것보다 더할텐데 이런거에 발끈하면 교사못한다.
라네요 하ㅋㅋㅋㅋㄱ어이가없어서
니보다 덜하면 덜했지 더하진않을꺼같다고
제가 니대학부터 보고 말해라라고하니
그 친구가 누가보면 스카이간줄알겠다;
스카이 이후로 다 거서거지 ㅋㅋ결론: 니=나
진짜 이딴식으로 말하니까 화가 너무나서
속풀이겸 적어보네요..ㅜㅜ
+))혹시 교대 꿈꾸시는 분들 도움이 된다면 팁이나 조언 성적관리나 내신안정등급 산출정보 등 많이알려드릴테니까 댓글남겨주시면 재댓 달아드릴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