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전역하고 열심히 일하는 알바생입니다.
치킨배달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하나적어볼까해요
저번달이였어요 치킨배달을 하는데 서면에 어디어디로 가져다달라더라구요
저는 거기가 어딘지도몰랏구요 그래도 전화로 일일이 찾아갔죠.
치킨식을까봐 겁나서 미친듯이전화하고 이래저래물어보고 닭은 식기전에 드셔야맛잇거든요
신나게 달려가서 도착한곳은 번화가 중심이엿구요 솔직히 챙피해요 유니폼입고
그 번화가에 들어설려면 후덜덜 생각만해도 하이바를 뒤집어쓰고 앞에 가리개 내리고
전화해가면서 찾아갔더랫죠 찾아갔더니 지하 2층으로 가져다달래요
지하2층이면 왠지 무섭자나요 조폭들인가 뭐지... 치킨많이 시킬때 알아봤다면서 ㅜㅜ
조폭일꺼야 조폭일꺼야 이런생각만하면서 갔습니다 2층 문을 따고들어서는순간
앞에 덩치큰 아저씨가 있더라구요 !!!!!아 역시조폭이였어 !!!!!!! 하면서 치킨값 말해주고
완전 ㄷㄷㄷ하면서 얼마입니다 하는순간 제귀를 파고드는 므흣한 음성의 여자분의소리가..
이거뭐야 경찰신고해야되나 아어쩌지어쩌지 하는데도 돈은안주고 티비계속보시더라구요
한참을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엇습니다 ..정말 그런데 가보시면 아시곘지만 정말 무서워요..
한참..아니 한 5분정도 서있엇을까 그제서야 그아저씨가 다가오시더라구요..
속으로 아..조폭한테 맞는구나 오늘치킨값못받아가면 오늘 어제 엊그제 전부 월급날아가는데..
아 난 클낫구나..생각하는데 "야 와가꼬 말을안하노임마 얼만데" 하시던 아저씨..
밝게 웃으면서 9만2천원입니다 ^^ 하고 밝게 말씀드렷습니다.. 눈도못마주치고 ㄷㄷㄷㄷㄷㄷㄷㄷ
떠는게 보이셧나봐요" 임마 이거 쪼는데?ㅋㅋㅋ 내그래 무서운사람아이다 와 지하2층이라니까
이상한사람들있을까봐 무섭드나?" 당연히 지하2층이라하면 부담스럽죠.. 조폭들연상되고..
그렇지않나요?아님말구요 ㅜ 아무튼 저는"네...좀 무서웠어요" 했죠 "걱정말그라 여기
뭐하는덴지 궁금하제?" 그래서 저는"예.. 아까 여자분 신음소리도 들리던데..안에 무슨일있는거
아니에요?" 하니까 "새퀴 다큰놈이 뭘 저런거로 놀래노 다안다이가?ㅋ" 아놔 무슨소리야
저건 그런소리가아니고 비명에 가까운데 ㅜㅜㅜ 그랫드랫습니다 한참 또 ㄷㄷㄷ
거렸던거같습니다 그때 아저씨 왈
" 여기 문신하는데다 내 마누라가 여기 사장이라서 일하다가 들릿다 " 하시는겁니다
무슨 거짓말이야 ㅜ 하면서 안믿을려고 돈을 받고 신속히 나왔더랫죠.. 당연히 퇴폐업소겠거니
생각했구요 번화가 한복판에 저런거있는것도 신기햇구요 속으로 아 무섭다 무섭다만 연발했습니다
아무튼 여기가 끝이아닙니다
가치 전역한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가 타투하는데 알아놧다고 가치 가자는겁니다
알았다고 가자고 햇는데 어제 배달간자리비슷한곳에 다다르는겁니다.. 아무생각못하고
가게에 들어서는순간 어제봣던 그조폭 아저씨가 떡하니 카운터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속으로 임마 뭐고 제데로알고온거가 여기 그런데란말야 ㅜㅜㅜㅜㅜㅜ아 우리 클났다.
하면서 ㄷㄷㄷ거리고있을때쯤 아저씨가 반갑게 맞이해주드랩니다
"어?임마 어제 배달온놈아니가?ㅋㅋ 야 어제 내가 말해주가꼬 문신하러왓나?"
이러는겁니다 문신은문신 퇴페업소면서 그때까찌 못믿었죠 그러면서도 말은
"예" 해버렸죠 안에서 주인아주머니가나오십니다 타투 종류 고르라고 포트폴리오를
몇개 보이주실때까지 저는 못믿었습니다.. 입구에 버젓히 간판 걸어놓고
타투하는집을 저는 뒷문으로 들어가서 착각해버린겁니다..! ! !
친구랑 팔에 타투해버렸구요 아저씨가 20%DC도 해주셧습니다.!!
아저씨 죄송합니다!! 저는 진짜 조폭들운영하는 퇴폐업소인줄 알았구요!!
자주 들릴꼐요 ㅎㅎ 저희가게 자주이용해주세요!ㅋ 정말 대한민국 남자로써
그런데 ㄷㄷㄷ 거린 제가 부끄럽습니다 ㅋㅋ 글이 너무긴가?ㅋㅋ
읽어보면 잼있을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