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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상사 엿먹이고싶네요

도플갱어 |2016.01.28 16:15
조회 510 |추천 0
전 작은회사에 막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일한지는 한달되었구요

제목대로 일안하는 상사가있어요

바로옆에서 근무하는데 꼴보기싫어죽겠습니다

저희는 자유근무라서 밥도 혼자 나가서 해결해도되고

같이먹자고 스트레스주는사람도 없고 제시간에만 오면 돼요

첫날 혼자 밥을 느긋하게먹고 시간을보니 한 30분걸렷더라구요

양치하고 자리 앉으면 넉넉하겟다 싶어서 갔더니 상사얼굴이 울그락불그락 ㅋㅋㅋㅋ

저오니까 바로 나가고 직속상사가 와서 말해주길 밥만먹고 빨리와야지 신입이 개념이없다고 했다고..

그말에 기분나빠서 앞에서 말도못하면서 뒤에서 나이어린애한테 개념운운해도 되는거냐고

이말들은걸로 그분한테 한마디해도 되는거냐고 상사분께 여쭤보니

수습기간 끝나고 얘기하라고 지금은아닌거같다며..

저랑 열마디도 채 안해본사람이 내밥시간 신경쓰면서 욕했을거 생각하니

저나이되서 그러고싶을까 안쓰럽기도하고 열받기도하고 ㅋㅋ

저날은 화 삭히면서 그대로 넘어갔어요 어차피 겹치는일이 없기에

근데 그후에 행적들이 가관이네요

개념찾길래 겁나 완벽한 사람이겠거니했는데

담배피러 2~30분 기본 화장실간다고 2~30분기본

업무시간에 차정비하러간다고 1시간씩 비우고

매일휴무 정하기에 혈안되어있고 업무안하고 핸드폰만 쳐다보고있는데 얼핏보니 하루종일 여행갈곳 서핑하고있네요

또 퇴근시간 얼마안님았는데 다른사람들한테 말도없이 휴게실에 자러가고

업무시간 중간중간에도 취침모드 하러 가시네요

주위사람들은 다 친하니까 쉬쉬모드

아..결혼하고 애까지있는데 여자좋아해서 다른부서 여자사원들이랑 쓸대없는말하기로 유명하기까지..

윗상사분들은 전달을 못받으니 이런상황모르구요

근대 저런상사가 나보고 개념 운운..

엿먹이고싶은데 아직은 힘없는 신입이라 한성깔하는 제성격에 강건너 불구경만 하고있어요..

일도 맡은일만하면되고 월급여도 센편이고 저상사빼고 다 좋으신분들이라 회사자체가 좋아서 그냥 나도 입닥치고 다녀야 속편한걸까 싶기도하고

개념운운한건 수습기간끝나고 또 저런말이 귀에들어오면 부딪힐예정인데 지금 이대로 스트레스 쌓인채로 다녀야되나 싶어요
팀장님면담이 가끔있는대 그때 콱 일러버릴까 싶기도한대 그건너무 치졸한거같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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