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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때문에

뚜룹 |2016.01.30 23:03
조회 565 |추천 1

안녕하세용 처음글쓰는거라 어색할수도있는데 아무튼 방금일어난 일이라 정말억울해서 여기다가 글씁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1시쯤 일어나서 별로 배고픔을 못느껴 그냥 하루종일 폰만 보고 아빠 출근하시고 엄마가 대청소한다길래 제가 청소기돌리고 강아지도 씻기고했습니다 근데 오늘 엄마 친구들이 오신다고하길래 엄마랑 아빠는 그분들이랑 저녁드시고 이제 다같이 저희집에 오기로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게임하고 뭐 폰하다가 이제 엄마랑아빠랑 엄마친구들 오셨길래 인사하고 그대로 방에들어가 있었는데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으니까 점점 배고프더라구요 근데 거실에 계시니까 왠지 나가서 뭐 해먹기도 눈치보이고 거실이랑 부엌이 너무 트여있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방에서 배고픈걸 참고 그냥 있었는데 이제 10시쯤 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인사드리고 이제와서 밥차려먹기에는 너무 배가고파서 라면끓였습니다 근데 제가 라면을끓이니까 엄마가 옆에서 한입드시고싶어하시는거같아서 제가 엄마 그러면 젓가락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뒤에서 아빠가 니가 그것좀 가져오면 뭐 어때서 그렇게말을하냐 그러시는거에요 근데 손님들오셨다고 술도 드시고 해서 그냥 제가갖드렸어요 근데 엄마가 드시면서 계란은? 이러는거에요 제가 먹고싶어서 끓인거였고 저희 엄마가 진짜 입이짧아서 라면하나도 다못드세요 그래서 항상 본인이 먹고싶으면 하나끓이고 한입 두입정도 먹고 저한테 주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살짝 어이가없어서 엄마 어차피 한입먹고 말거면서 무슨 계란을 찾냐 이랬더니 너무하다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러니까 아빠가뒤에서 그냥 계란 안풀고 끓였으면 뭐가 덧나냐 이런식으로 말을 하시길래 기가차서 뭐라고 하고싶었지만 그냥 참았어요 솔직히라면에 계란넣자마자 좀 느끼해진다고해야되나? 아무튼 전 라면은 칼칼하게먹는게 좋아서 계란 넣는걸 안좋아해요 그래서 오히려 청양고추도 썰어넣고 그러는데 아무튼 이렇게얘기하니까 별거아닌것갖고그러는거같은데 저도 별거아닌거갖고 이런식으로 두분이 저한테 뭐라고하는게 짜증이나더라구요 암튼 계속 엄마가 투정부리시길래제가 엄마 그럼 이제와서 다시끓이라는거냐고 정 계란이 먹고싶으면 엄마가 다시끓여드시라고 그랬는데 아빠가 또 뒤에서 너는 구지말을 그렇게해야겟냐고 그냥 순화시켜서 말을하라고 하길래 욱해서 아니아까부터 나는 잘못한거 없는거같은데 계란안넣은거갖고 뭐라고하질않나 젓가락도 본인이 먹고싶은거면 가져오면되지 그거안해줬다고 뭐라고하질않나 이러면서 좀 화를냈더니 아빠가 제뺨을 때리시더라구요 그래서 당황해서 쳐다봤더니 너는 무슨말을그렇게 싸가지없게하냐고 니가틀린말하나없는건알지만 지금그게 부모한테 할말이냐고 그러는거에요 솔직히 제태도가 예의없던건알지만 솔직히 제가 평소에 엄마아빠랑 막 거리감있거나 장난도안치는 그런사이도아니고 막 엄마랑도 돼지돼지이러면서 놀고 그정도로 편한사인데 사소한일로 짜증을 내는거에 제가 크게잘못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근데 아빠가 그렇게말하시니까 진짜 제잘못은인정하지만 아빠가 본인의 잘못을 인정을 안하는거같은거에요 그래서 진짜 얼빠진얼굴로있었는데 집안일도와줄생각도안하는게 젓가락가져오는거 하나 안해주질않아 엄마입맛알면서 계란도 안넣어주고 큰소릴치지않나 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시는거에요 근데진짜 아까 얘기했듯이 제가 청소기도 밀었고 강아지도 씻겼구요 평소에 요즘 방학이다보니 엄마아빠 퇴근하시기전에 진짜 동생이랑 역할나눠서 동생은 설거지하고 저는 항상 청소기밀었습니다 근데 집안일할생각을 안한다는게 너무 어이가없는거에요 근데 진짜 여기서 또 뭐라고하면 말대꾸한다고 뭐라고할거같아서 다음부턴 안그러겟다고하고 그라면 몇입먹지도못하고 그냥 싱크대에 다버리고 방에들어왔습니다 진짜 제가 그렇게 예의없게 군건가요 아무리생각해도 그렇게 맞을짓까진 아니였다고 보는데 여러분생각은 어떤가요ㅠㅠ 아무래도 여러분 반응을보면 제행동을 다시 생각하게될거같네요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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