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30분전 시어머니랑 통화했거든요..
남편직업특성상 지금도퇴근을못한지 오래되엇구 이번명절내내 퇴근을 못한다하네요.
저는 애랑둘이있다가 요새 골절로 친정에서 도움받고잇네요
저희아버님차례는 저혼자지낼수없는 노릇이기에 이번엔 직장내에서 단체차례모시는걸로 대체하기로햇고요, 시어머니도 멀리사시는데 남편도못오고 혼자애기랑 갈방도가없어 이번설엔 못뵐것같아 방금 미리전화했어요.
남편이 며칠전에 차례제사는 아버지꺼지내겟다고 못박앗고, 어머니는 이해가 안된다하셨데요.
제가전화드려안부물으니
나 기분 언짢다고 하시네요
못들은척 아버님차례는 어쩔수없어 이번엔 단체차례로 대체하기로 햇다고 하니
너희 아버지차례는 이제 지내지말라고 여기꺼 지내라고 햇잖아. 분명히 저번에도 말햇는데 왜 말을안듣냐 하셔서
저도 할얘기했네요.
대화체로갈게요.
1이저고2가어머님
1. 저희가 아버님제사를 안모셔온것도아니고 모셔왓는데 차례를 여기서지내야지요.
2.내가언제너희아빠제사지내지말라디??기제사만지내고차례는여기꺼모시라고 요새는 다 그렇게 하는거야~
1.명백히 조상이 다른데 왜남의차례상에 절을해요. 그리고 모셔왓음 제사도 차례도 지내야지 한가지만지내는게 어딧어요
2. 니남편이 그렇게말하라고 시키든??
1.시킨게아니라 저희둘다생각이같아요.
이건 길가는사람 열명백명 붙들고 물어봐도 다 똑같이 대답해요.
2.그럼너흰 명절에 쭉 안올꺼니??
1.저희가 차례모시고 뵈러가잖아요.
2.아니지 여기와서 음식을하고 차례를 지내야지.
1.어머니 저희남편은 성이 ★고 그쪽집 성은 ♥인데 그집 족보에도 없는 저희남편이 왜 조상내비두고 그쪽상에 절을합니까. 한조상모시지 두조상모십니까??
2.솔직히죽은사람이 무슨제삿밥을먹으러오는것도아니고 산사람이중요하지. 자꾸그러면 새아버지랑도 불편하지않냐.
1.불편하지않고,아닌건아니죠.
어머님은 재혼하셧으니 그집귀신되셔야하는거고, 저는★씨집에 시집왓으니 ★씨집안귀신이되어야 하는거에요.
2.그럼 너는 나랑평생 차례음식안차릴꺼냐??
집안가풍은언제배우고 언제할껀데.
1.그럼 ♥00(막내) 장가보내세요. 00이 와이프가 해야할 일이죠.
2.아빠가 죽고 엄마가 재혼햇음 엄마쪽을 따라가는게 맞는거지 왜 엄마는 안따라가냐.
1.누가 엄마쪽을 따라가요. 아버님제사지내는거지요. 어머님 솔직히 재혼하신 어머님댁이 저희 시댁은 아니지요.
2.뭐라고??너 아무리그래도 말을 그따구로 하냐??
이러고 혼자머라하시더니 뚝끊으셧어요.
남편한테전화해서 너땜에 난이제 그집에서 못사니까 낼짐부치고 명절보내고 그집나올꺼라고 갈데없으니 저희집에와서 사시겟다고 비번 알려달라하셨다네요.
저렇게비번알려달라고 하실꺼같아서 전집은 열쇠였는데 이사오니 번호키더라구여ㅡㅡ
글쓰고있는지금도 (저랑끊은지 한시간되가네요.) 남편한테 계속 전화거신데요.. 부재중 20통이상뜬거 캡처해서 보내주네요ㅡㅡ;;
매번 저렇게 뭐해줄때까지 사람 미치게 계속전화하세요.
상식적으로 대화가 통하지않는분이에요ㅡㅡ
암걸리겠어요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할게요)
댓글보니 오해도 조금잇는것같네요.
키우긴 어머님이 키우셨죠.
아버님과 이혼이아니라 돌아가신거라서
재혼하실때 두아들 함께 갔어요.
그쪽집에선 키운보답을 바라시는건데
남편이야기 남편어릴적친구들 얘길들어봐도 막바라실정도로 자라지못햇다고
예를들어 키가자라면서 교복이 작아졋는데 새로안사주셔서 일반바지를입고 학교다니고,
하복으로바뀐지한달지나갈때까지도동복을 입고다녓데요.
가출해도 안찾고,
고교진학하면서 한때 나가살앗는데 그때도 한번들여다보신적도 방세를 내주신적도없다하네요.
기숙사식대포함백만원남짓냇다던전문학교학비는부담해주셧다는데
졸업후 직장다니면서 매달 생활비명목으로 30이상 받아쓰셨어요.저흰결혼후끊었구요.
생활비는 둘째도 20대초반부터그렇게드리고잇답니다.
그집인터넷 모든핸드폰비 다 두아들이부담해요.
그외에도 이런저런돈얘기하시는데 그때마다 키워준보답말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