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조언댓글 감사합니다.
제생각들이 댓글에 막적혀있으니 머릿속에서 정리가안되던게 단박에정리가 되어
남편한테 확실히전달햇어요.
아버님차례제사는 당신이 하고싶은데로 해줄테니
그대로지내던 절에모시던 예배를드리던 (남편쪽은불교고 저흰기독교에요) 산소에가서 모시던 당신이결정해서 큰아버지와 상의하고 얘기해달라고..
그것과는 별개로 차례를 모시지않더라도 그집안 차례를 내손으로 모시는일은 없을꺼라고..
엄마도 남편에게 한쪽집만 하라고
김씨하던지 개명하고 입양하고 박씨로 살던지
한가지만 정해서 하라고..하셧구여ㅡㅡ
남편에게 댓글을 보여줄까말까 수없이고민하다 판쓴걸얘기하고 볼테냐고물어보니 안보겟다하네요.
본인생각이 이상한거 본인도 잘안다고..
내생각은확실히알앗으니 그얘긴그만하자네요..
상황 피하기선수에요~
본인도 그집 제사 지낼 이유가 없다고 안한다고? 얘기안해본건 아니라고 하네요. 얘기해도 막무가내고 남말은 듣지도않으시는 성격이에요. 본인말씀만 계속하시고 들어줄때까지 똑같은얘길 미치도록 매번하십니다.
본인화나시면 저희가족에게도 협박욕설전화 서슴치않고 하셔서 얼굴안본다했는데 낯짝또한두꺼우셔서 나중엔 손주도보는데 없던일로하자그러셔서 그때도 남편이 등신같이굴어서 왕래하게되었네요.
등신같은 행동이 이번 한번은아니네요..
작작큰작작큰..
저도이제 참는거마지막이라고 당신이 똑바로 못해서 또한번 차례가 어쩌고하는 이야기를 내앞에서하시면 내가 지르겟다고 선전포고햇네요.
이러저러해서 말도안되는소리를 또하시면 그땐 이집에 다신오지않겠습니다. 라고 똑똑히 말하겟다고..
추석때 돌된아이앞에서 그렇게 소리를 지르시는데 너무충격적이었거든요...
다음글은 이혼합니다가 될까 심히 마음이안좋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두돌안된아이키우는 30대초반여자에요.
가끔 암걸릴듯한 판들을 페북통해서 보다가 제이야기는 처음 쓰네요.. 다쓰려면 2박3일은써야할것같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현재 조언듣고싶은 내용만 적어볼게요. 생각보다 길어요ㅠ
남편이 결혼전에 제게 이야기했던게있었어요.
큰댁에서 모시고있는 아버님제사를 저희가 가져와서 지내면 안될지..
물론 두말할것없이 오케이했죠..
제가 알기로 아버님은 남편이 초등고학년쯤 돌아가셨고 어머님은 이듬해 재혼을하셔서 아버지 제사를 지내드린적이없다 하더라구요.
남편형제는 친남동생하나와 재혼후태어난 고딩남동생이또잇네요.
결혼 후 큰댁에가서 차례모시면서 상차림배우고 제사차례모셔가는인사드리고 저희가모셔와서 2년정도 차례제사지내고 있어요.
결혼후 벌써 5번???정도의 명절이 있었는데요.
시댁과의불화,출산,폭설등으로 남편의큰댁에만 두번가서차례지내고,
지난추석에 8시에차례모시고 상만치워놓고 일찍 처음시댁에 갔어요.
문을 딱열고드러가니 싱크대에 저를반기는 이틀간모아두신 설거지가 산을이루어 있더라구여..ㅋㅋ
일단 상을차리고 아침식사를하려는데 시어머니 폭풍고함이 시작되었네요.
이건아니지 이건아니야..
앞으로 아버지차례는 모시지말고 산소가서술이나뿌리고와라.
설부턴 전날와서 차례음식다하고 차례모셔라. 내가 명절에 음식이나 할라고 며느리봤냐. 며느리봤는데 내가왜 차례음식을해야되냐.내가 동네할아버지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그래도된다하니 너희아버지는 기제사만 니들이 챙기고 차례는 지내지마라. 차례는우리집꺼 지내라.시집을왔으면 가풍도배우고 집안일을 익혀야지 명절당일에 차례다지내고 얼굴빼꼼비추고 이게뭐하는짓이니, 이건아닌거야.
난 이럴려고며느리본거아니다.
산사람이 먼저지 죽은사람 제사지내봐야 알아주기나하냐. 산사람이 먼저다. 내말대로해라.
밥먹는 내내 소리소리치시더라구여.
전 첫술뜨고 한숟갈도 못넘겼네요.
남편에게 성이다르고 조상이다른데 말좀해보라고 쿡찔러도 밥만잘먹더라구여..
새아버지는 한마디도안하셨구요.
치우고 설거지는 남편이랑같이했는데
그때 이야기하니
지금 자기가말을하면 또 시끄러워져서 가만있는거라면서 다음설에 이야기나오기시작하면 그때 얘기하겟다고 우린 우리아버지차례만지내면된다고 이야기해서 그냥조용히있다가 집에왔어요.
드디어 설이다가오는데 남편이그러네요..
자기는 영정사진 놓고 집에서 차례지내는것도 좀 그렇다고 그냥 산소가서 간단하게 하고싶다고..
듣자듣자하니 도통이해가안가서
아니 뭐가그렇다는거야???차례가 좀그래??그럼제사는안그래?? 라고물으니
제사도 산소가서간단하게하고싶다고하더라구여..
(사실 차례몇번지내면서도 시댁에서계속 자기네차례지내라고 차례지내지마라고 남편한테 머라해서 남편이 차례지내기싫다고 그래서 제가 당신이 모시고싶다고해서 모셔온거다. 조상님 제 모시면서 그런맘 갖지말라고 혼내고 지냇었어요.)
모시고싶다할땐언제고 몇번이나 지냇다고 이런소릴하냐고 이렇게 말바꿀꺼면 큰댁서 모시고계신거 가져오겠다고 이야기나하지말지 정말실망스럽다고하면서 그럼 아버지 차례는 좀그래서 산소가서 지내고 시댁가서 남의조상 차례지내는건 괜찮은거야?? 라고 하니
자기는 시끄러운게 너무싫다며..생각해보니 산소가서간단하게하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고,
추석이후 요몇달 평화로움을 깨고싶지않다고 돈문제는 확실히 잘라이야기하고 명절은 앞으론 그렇게하면 안될까?? 라고하네요...
저는 살다살다 어머니가재혼하셔서 너희아빠껀산소가서술이나뿌리고오고 그쪽집조상차례를 자기아들한테 지내라고하는건 처음듣거든요??
남편의 우유부단한 성격도 도통이해가 안가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