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 17세 학생입니다. 어디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2년전부터 자연히 교회와 멀어졌어요 그런데 요새 엄마가 하는 말이 점점 심해져서 올립니다. 하나님과 함께하지않는 니가 두렵다, 너는 그렇게 하면 할수록 고난이 생길거야 파멸해버리고말거야 그렇게하면 정말 인생낙오자가돼 죽기전에 제일후회하는게 그걸거야 아주땅을 치고 후회할꺼야 엄마 왜 나를 죽음에길에 가게 나뒀어요?하게될거야 등 하도 이런 정신나간것같은 얘기를해서 그만듣고싶다 사실 중요한얘기도 아니지않냐 나는 하루하루가 급급하다 했더니 그게 가장 중요한거라면서 자꾸 강요하는데 그럴수록 반감만들고 진짜 엄마가 징그러워질정도에요
제가 소심해서 밖에서 할말도 잘못하고 문제될때가 많았는데 그런것부터 저한테 모자란것이있다싶으면 모두 종교랑 엮어서 말하는데 진짜 그냥 답답해요
종교의 자유가 있지않냐고 물었더니 너한텐 없어라네요ㅋㅋㅋ제가 모태신앙이거든요 종교란거 가져도그만 없어도 그만 그냥 자기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맹신하고 강요하는 엄마가 제입장에선 답답하고 짜증만나네요 고등학교도 크리스천학교로 보내버렸어요 명문이긴하지만 내신따기 정말 힘든 지옥이라고 불리거든요 엄마한테 대학못가도 좋으냐 물으니 니가 교회없이 성공하는건 악마와 계약한거라그랬나.. 진짜 ㅈ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