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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마다 내욕하시는 시어머니

국화 |2016.02.09 01:56
조회 6,148 |추천 13
3형제중 둘째며느리입니다

저와 막내는 어머니와같은 지역에살고
형님은 다른지역에사십니다
거기에 저희집은 어머니댁과 가까워서
더접촉이 많구요

어머니는 몇년째 형님께 제험담을하십니다
평소어머니는 저에게잔소리도 거의없으시고 잘해주십니다 물론 조금독특하시기도합니다만 대체적으로관계가나쁘지않다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명절이면 어김없이 제욕을 형님께하시네요
예를들어
걔가 다른형제들다잘사는데 혼자못살아 이혼한다했다
제사를가져가지내고싶어한다
생전안찾아온다..
결혼후자기모시고 교회안다녀서 맘에안든다

진짜기분이안좋습니다
직접얘기를안하고 왜그러는지..
진짜제가하지도않은 경제적인 얘기하셨을때는
형님앞에서자존심상합니다

어머니일있을때마다
각종경조사때마다 늘 가는건 저인데
이런욕을먹어야하는지
재산욕심있어 제사가져가고싶어한다는이야기들었을때는진짜 속상했습니다
연로하신어머니 혼자준비하시는게안쓰러 간건데


어머님이 원래 험담을좋아하는사람도아닙니다
제앞에서는 형님이나 동서험담안하십니다
오로지저만 나쁜며느리라고생각하시는건지..
왜저만싫어하실까요..
그러면서 왜 매주만나시는걸까요..
왜 다정한척하시는걸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안보고살수도없습니다
근처살고 어머니도 건강도안좋으시며 외로움을많이타셔서.. 건강도 안좋으신분께 따져물을까도생각해봤는데
나중에돌아가시고나면후회할거같아서요.

혼자삭이며 매명절이면 밤마다웁니다
벌써몇번째인지..한 3년된거같네요
첫해는 형님앞에서 이야기들으며 울었어요
둘째해도감정을 주체못하고..
단련되었다생각했는데 또 그런얘기들으니 친정와서 또 우네요 진짜병신같아요

어머니를그대로받아들여야하나요?
어머니돌아가심 가까이사는저희가 아버님돌봐드려야하는데 이상황에서 정말불편하네요
어치하면좋을까요
추천수13
반대수1
베플나그네|2016.02.09 03:19
어머님께서 하신말이 아니거나 형님께서 과장해서 전하는거일수도 있어요 어머님께 여쭤보세요 형님께 이런얘기를 들었는데 왜 그러신거냐고... 앞으로는 직접 얘기해주시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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