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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쁜 사람인지..(다시한번만 봐주세요)

한숨만 |2008.10.06 16:36
조회 4,150 |추천 0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하네요 ..친정어머니한테 산후조리 받는거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더 첨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도 그렇지만 시어머님 성격이 많이 욱하시는편이라 서로 지금

냉랭한 상태지요 전 일한지 이제 일주일 지나갑니다 ㅡㅡ 일주일 내내 마주치기 싫어서 일요일까지  나갔다 왔더니 몸이 너무 힘드네요 시누가 삼일 와있었더랬죠..

저도 결혼전에는 욱 하고 그랬는데 (한번 욱하고 나면 뒤끝없던 성격..) 어머님이 그 욱하는 성격좀 버리라고 그러셔서 무슨 말씀하실때 내가 하고 싶은말 한번 못했더니 저 자꾸 뒤끝만 쌓이고

이제 정말 어려워서 먼 말도 못하겠네요 참고로 시누이 시어머님 한달에 한번쯤 대전에 본인 집이 있으셔서 갔다오시구요 전 그래서 시누이 시어머님이 본인집에 내려가시구 어머님이 시누이집에 가셔서 산후 조리좀 해주셨음면 했어요 전후 사정을 전혀 안써놨네요 그냥 지금 닥친 이일에 대해 조언좀 구하고 싶어서..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시누집은 서울이고 저희 집은 경기도 입니다 시누네서 지금 다니는 산부인과는 차로 한시간좀 넘은 거리인데 왜 서울에 있는 산부인과로 옮기지 않고 굳이 경기도까지 와가며 올때마다 산부인과 찍고 친정들러가는건가요 올때마다 정신없고 시름

저 못됬나봐요 ㅠㅠ 내 처지만 비관중이네요 요즘 자꾸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초콜렛만 정신없이 먹어데고 엊그제는 6개한꺼번에 먹다가 속이 쓰려서 고생좀 했네요 정말 어떻게 안되나 ,, 저희 분가도 계획중이네요 ...

 

 

지금 홀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결혼 5개월된 새댁입니다

시누이가 이달에 출산한다고 몸조리를 저희집에 와서 한다고 합니다

이미 짐까지 가져다 놨고 신랑도 짐가져다놓은날 저랑 알았네요

전에 어머님께서 시누가 여기서 산후조리해도 되겠냐고 물어보셔서

전 대답안했습니다..

자기네말로는 시누네 두살된 아들있어서 좀 띄어 놓고 그렇고 싶다고 해서

저는 시누 아들 오는것두 불편하거든요 아직 어려서 이것저것 만지고 흘리고 정신없고 ㅜㅜ

어머님이 그집가셔서 몸조리좀 해주고 오시면 좋겟는데 ..

참고로 시누도 시어머님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이건 내생각은 전혀 안하는건지.. 회사가 집 근처라 친정에서 출퇴근하기도 어렵고

우울증까지 오고있는데 먼 좋은방법 없나요 ㅠㅠ 10일날 출산 예정이라는데

이자리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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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블랙빈|2008.10.06 17:48
불편하셔도 조금만 참으세요... 아기 낳아서 힘들텐데 싫은 내색 하지 마시고요.. 암만 길어도 한달 일텐데.. 한달만 참으세요.. 시누도 본인 집에 시어머니 계시니 조리 하기도 편치 않고 친정 엄마한테 받고 싶은데 올케가 있으니 불편할꺼에요.. 글쓴님께서 조금만 너그러이 생각 하시고 언젠가 아기 낳으실거잖아요.. 몸조리 편히 할수 있게 좀만 참고 도와주세요~
베플쯔쯔 |2008.10.06 22:19
스트레스 받는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시누가 산후조리원으로 가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겠지만, 그럴 형편이 안 되나봐요... 시누이 입장에선 정말 어쩔 수 없이, 자기 친정어머니인 님의 시어머님에게 올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러니 자기 입장에서도 참 얼마나 한심스럽고, 속상하겠어요... 다행인 건 님이 직장생활을 한다는 거지요... 일단, 시누가 몸조리 하러 오는 것 까진 지금 상황에서 막기는 힘들다고 여겨집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직장 생활이라는 변명거리가 있으니, 야근이라며 되도록 늦게 오시구요... 집에 오시면, 절대 싫은 내색 하지 마시고, 일단은 마음을 담아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세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자기 은근 피하는 거 같아 기분 나쁘더라도,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대하는 데 뭘 어쩌겠어요... 그리고, 직장까지 다니는데 빨래다 청소다 시누이 시중으로 괜히 생 고생하지 말고, 아기 옷이나 출산용품 좋은 거 사주면서 돈으로 환심을 사세요... 돈 싫어하는 사람 세상에 없습니다... 아무리 님이 집에 일찍 안 들어오고, 시누가 몸조리 하러 왔는데, 아기 빨래 한 번 안해줘도 서운해질만 할 때 한번씩 아기 용품이나, 옷 등을 메이커 있는 좋은 걸로 찔러 주면서 웃음으로 넘어가면 속으로야 뭐라 욕할지 몰라도, 님 면전에 대고 욕하기는 어렵습니다... 빨래해, 청소해 몸으로 죽자사자 고생해서 시중들어도, 당연한 줄 알지 티도 안납니다... 차라리 두고두고 남는 물건으로 환심 사시는 게, 생색내기도 좋고, 님도 편합니다... 님이 일단 직장생활을 하니, 그정도는 눈 딱감고 내 몸 편하자는 투자다 생각하고, 과감하게 한달만 지출 좀 늘린다 생각하고 지르십시오... 분명 효과 있습니다... 그리고 갓난아기 많이 예뻐해주세요... 시누이 보는 앞에서 특히 더요... 시누이 보는 앞에서, 오버를 하더라도, 이뻐 죽겠단 표정으로 많이 많이 예뻐라 해주세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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