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빠만 일 하시고 엄마는 한달에 300을 받습니다. 엄마가 생활비가 적다고 아빠랑 매일 아침저녁으로 싸우세요. 아빠는 그정도면 충분하시다고 하시는데 엄마는 450을 달라고 합니다. 아빠는 사업하셔서 잘벌을때도 있고 못버실때도 있는데 매일 생활비때문에 싸우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생이 되고 고3되는 오빠가 있습니다. 밥도 집밥을 해놓긴 해도 저랑 오빤 솔직히 거의 먹지않아요. 항상 외식할때나 시켜먹는것도 아빠가 돈 주시고 엄마의 카드값, 휴대폰 요금등 다 생활비가 아닌 아빠가 따로 냅니다. 저랑 오빠도 한달 용돈도 아빠가 주시고요. 엄마는 옷을 사거나 필요한것이 있으면 아빠한테 카드를 달라하며 아빠카드로 엄마 사고싶은 가방이나 화장품등을 백화점에서 파는 비싼것들을 삽니다. 엄마는 방학때는 저희남매가 학교를 안간다면서 하루세끼 다 먹인다고 돈을 더 달라합니다. 그치만 저랑 오빠는 항상 늦잠을 많이 자서 점심 저녁을 먹을때 있고 한끼만 먹을때도 있어요. 그것도 라면이나 시켜먹은겁니다. 이마트같은 대형마트에 갈때도 아빠카드로 장을봐요. 오늘 아침에도 한바탕 싸우시고 가셨는데 엄마가 자기가 만든음식 먹지 말라고 해요. 돈 안주면 밥 먹을생각 하지 말라면서요. 아빠가 집밥을 저번주부터 엄마가 못먹게합니다. 제가 너무 아빠편인가요?ㅠㅠ 300이 부족하다면 져도 아빠한테 조용히 말을 해볼려고요.. 댓글부탁드려요..
+학원비도 학비도 아빠가 내주세요. 집 관리비도 아빠가 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