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모쏠남입니다
어찌하다 대학생활을 오래 해서 사회생활 시작한지는 6개월 정도밖에 안됐습니다
대학교때 짝사랑은 5년정도 하다가 잘 안되서
그냥 여자에게 마음을 잘 못열겠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됐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평생 서울에서 살았음
서울 하위권 4년제 대학 졸업
서울 내 중소기업 사무직
연봉 2000
저축해 놓은건 없음
키 167 / 몸무게 65
뱃살은 조금 있는데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몸매는 슬림함
술, 담배 X
얼굴은 중하
옷은 그럭저럭 입음 (27~28 같다는 소리 들음)
성격은 자상함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성격)
여자관계 (당연히) 깨끗함
인기는 많지 않으나 그냥 성격좋다 착한 사람이다 소리 많이 들음
외동아들 (그래도 부모랑 같이 살일은 없음)
집은 잘사는건 아니지만 자가고, 빚 하나도 없음
이상형은 외모 등 아무것도 바라지 않음 (대신, 낭비적이지 않고 가급적이면 선한 사람이면)
되게 한심하죠?
능력이 되서 어린 여자를 만날수 있는것도 아니고
나이또래 여자를 만나자니 모아놓은 돈도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은 없어지고
이제는 연애와 결혼 사실상 포기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주변에서 소개팅 해주겠다는 사람도 없고
별로 노력하고 싶은 생각도 없네요 이젠
굳이 내세울게 있다면
30년을 넘게 기다린 사랑이 이루어진다면
평생 변치않고 잘해줄 자신있다는거정도
이런 사람이랑 연애해줄 여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