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남자는 글을 쓸 수 없기에 어머님의 동의를 구해 아이디를 사용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방탈죄송하구요.. 예랑이 트레이너라는 글에 대한 리플들을 보고 많은 고민하다 씁니다.
본 글은 본문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으며, 본문을 지지한다던가 본문을 비판하려는 의도는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저는 경기도 XX시에 퍼스널트레이닝 샵을 운영하고 있는 pt샵 대표입니다.
현재 용인근처에 있는 대학교 대학원 운동처방 석사이고, 트레이너는 8년째 하고 있습니다.
前 X성자동차 본사 체력관리와, 前국가대표 XXX볼팀 팀닥등을 맡아 왔으며
자격 사항은 생체3급 보디빌딩(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KATA 마사지, 운동처방, 스포츠테이핑, 등등등
여러 자격사항을 갖추어 일에 기쁨과 열정을 가지고
매일 고객들과 소통하며 살고 있다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를 이야기 하자면 리플들에 내용은 거의 대부분 부정적 시선과 심지어 창남, 혹은 근육과 여자빼면 뇌에 들어 있는게 없는 등 읽기에 마음이 아파오는 리플들이 있어 굉장히 상처가 되었습니다.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본문의 리플에 달린 내용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말이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어두운모습..싸구려 같은모습..
즉, 영업에 미쳐있고 여자에 미쳐있는 그런 모습의 트레이너들 있습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어쩌다 이런 수준까지 내려와버렸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저도 짐작하기 힘들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에도 말씀드린것과 같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정확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리플을 써주신 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런 트레이너들만 있는게 아니라 본인의 일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운동까지 힘써 몸을 관리하고 몸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지식까지 겸비해 어느 하나도 부족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트레이너들도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분들까지 욕을 먹게 만든 지금의 지경까지 이르게한 트레이너들의 반성도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또한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
본인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분들. ...친구가 트레이너인데, 혹은 내아는사람이 pt받았는데등등 쓰신분들 .. 직접 경험하지 않은분들을 통해 이야기가 전해지면 몇배, 혹은 몇십배 와전되는 경우가 있으니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고 글 써주시기 바랍니다.
스o드림이나 관oo들의 모임 혹은 머o앤 피트니o 등 여러 커뮤니티등 활동하고 있지만
도대체 어디 커뮤니티에 어떤 트레이너들이(타자로 치기도 힘드네요..)여자와 쉽게 자며
그런 모임이있다등 그런 글들이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직접 보신겁니까? 직접 경험하신겁니까? 묻고 싶습니다 그런 글을 쓰신 당신들께.
그리고 그들이 트레이너들을 대표합니까? 말씀해보시죠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고싶습니다.
.. 마음이 매우 혼란스러워 글이 매끄럽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ps. 현재 피트니스업계에 pro로 활동중이신 분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는 법은 트레이너의 경력과 자격사항이라 합니다.
트레이너의 스팩을 따져라가 주제가 아니라, 트레이너가 얼마나 노력을 해왔고 얼마나 많은 레슨을 통해 발전을 해왔는지를 알아보라 입니다.
참 애매하긴 하죠, 물론 그분의 주장이기에 이것또한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또 주의할것은 경력사항에 oo대회 입상 , -75kg 2위 등등 이런 자격사항만 있는 트레이너는 피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들은 전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얼마전까지 연습생이거나, pt받다가 남들보다 좀더 좋아진 몸에 트레이너로 채용된 케이스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더군요.
사실 본인의 몸을 다이어트해서 쉐이핑하고 멋지게 만들어도 남의 몸에게 적용하긴 힘들기 때문에 꼭 몸만보고 레슨을 받지 말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얘기가 길어졌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하찮은 존재의 트레이너들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열정과 꿈이 있는 퍼스널 트레이너들도 주변에 많이 있을것입니다. 제발.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