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2년 연애하고 지금 1개월 된 아기 키우고있습니다..
남편이랑은 동갑이구요..
결혼 전에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 다들 너무나 잘해주셨어요
상견례했을때 까지만해도요..
문제는.....
시어머니께서 아기를 봐주신다고 몸조리 하라고 하셔서
방에 들어가 쪽잠을 잤습니다..
자는도중 아기울음소리때문에 깨서 거실로 나가보니
아무도없고 아기만 있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아기를 달래고 분유먹이고 재운다음
시어머님께 바로 전화드렸죠..
나- 어머님 아기 두고 나가시면 어떡해요
시어머니- 난 너 깨웠다~
나- 어머님.. 제가 안일어났잖아요..
시어머니- 바빠서 먼저갔어~ 왜~
여기서 할말이 없는거에요.. 너무어이가없어서..
바로 남편한테 전화하고나서 30분뒤에 문이 부서질듯이 쾅쾅 거리길래
나가봤더니 시어머니더라구요
문열자마자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저보고 입이싸다고
별것도 아닌거를 이르냐고 속이 시원하냐고 삿대질 하면서
머리뒤통수맞았네요..
이것말고도 다른문제도 많은데 시간이없어서 대충적어요..
결혼전이랑 너무나도 다른시댁식구들..
저 어쩜좋죠..